안녕하세요 ~ 국게횽들...
오랫동안 눈팅만해오다 이렇게 글까지 쓰게되네용..
늘 안전운전 한다고 할배운전하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사고는 나네용...
뭘로 키스내고 갔는지.. 에효..
그래도 차는 고쳐야겠기에..
차수리 잘한다고 하는 동대구현대 사업소 갔는데..
철판 짤라서 작업하는거 아니면 수리 몬한다고해서
사업소 아닌 정비공장에도 갔어요..
해당 키스당한데 도장이 퍼터가 이렇게 두텁하게 올라가 있다는건.. 앞전 사고 났을때 데미지 크게 났는데..
보험수가 때문에 제대로 수리안하고 퍼터 두툼하게 해서 단차 맞춘거다.. 키스 충격으로 트렁크쪽 도장 터진거 봐라..
저 판 다 까고 봐야 할꺼 같은데..
짤라서 이식해서 작업 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 도장면 또 터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앞전에 사고 났을때 보험사에서 나왔을때 담당자가 잘아는 정비소 있다고 그리로 가서 수리하자고 해서 그러자 했더만.. 이런상황이 오네용..ㅎㅎ^^;
이 사고가 그리 심각한 사고 인건가용..,?
횽들의 현명한 조언 경청 하겠습니다!
현재33,2000키로 주행했구..
50만 타려고 하체털이 엔진보링 까지 다했구..
5,000키로마다 현대품번 05100~2S400 오일 교환하고 있어용..
잘수리해서 50만 까지 타고 싶어용..
저따구로 하면 휀다가 얼마나 썩어있느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
사업소는 맨날 짤라서 수리한다고함
상대방 100프로라 사업소에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1. 사업소서 하라는데로 잘라서 수리 젤 깔끔하고 그나마 차를 정상으로 돌림
2. 잘한다는 1급 공업사 가서 뒷휀다 도장 다까고, 상태 봐서 판금도색 처리~ 일반적인 수리~ 내돈일 경우
3. 전에 했던데로 개떡같이 야매 공업사 가서 퍼티 떡칠해서 다시 수리~~ 돈적게듬
알아서 고르면 되요
2번으로 가야겠네요!
이해쉬운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추 드리고 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