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거의 안쓰고 눈팅만 하는데 볼때마다 k5너무 싸잡아 욕하는거 같아요ㅜㅜ
2010년 출시부터 타고 다니는데 나이서른에 여유자금이 많지도 않고
깡통 k5 뽑아 양보운전 마음에 담고 다닙니다.
아무리 급해도 학교앞에서는 서행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눈치보는 보행자 있다면 멈추고(가끔 뒤에서 빵빵대는 사람도 있죠)
어지간히 빡 치지 않고서는 경적도 잘 안눌러서 지금은 클락션이 고장났을 수도 있어요.
물론 고속도로 탈때 1차선에서 100이하로 가면 마음으로 "가자 이 굼뱅아" 하지만..
되도록이면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운전합니다.
싸잡아 욕하시면 k5 차주인 것 자체가 잘못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차를 바꿀정도 여유는...ㅠㅠ
보배형님들 직간접적으로 사건사고 접하셔서 이미지 안좋은걸 알지만 모든k5흰색 차주가
무개념에 양아치 차주는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좀더 조심히 다녀야할뿐..
내가봐도 확실히 양카는 허파가 많음...
그리고 다알어요 전부가 그런건 아니라는거
농담이에요.
죄송해요~~,^^;
대부분의 케파가 정상적인 주행을 보여주진 않더라구요~ (애기들 아니면 빠마머리여사들)
하허호 케파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상처받지 마세염
그런겁니다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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