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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386493
재밌는 사건이네요.
요약
술취한 남자가 뚜껑 개폐형인 페라리의 지붕 위에서 잠.
재물손괴 혐의 적용.
차주는 1억2900만원 견적서 제출
결국 무혐의
민사(2차전)
차주가 보험사에 1400만원 승소
보험사는 술취한 남자에 구상권 소송
남자 740만원 부담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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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에 함부러 손 대면 아주.개긋이 당하는구나를 널리 알려야 함
술먹으면 집에를 가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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