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어제 우연치 않게 잔여백신 눌렀는데 예약이 되버렸습니다.
사실 부작용과 사망 소식때문에 안맞고 버티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17시 15분에 맞고 17시 30분 나왔습니다.
타이레놀은 2차때 먹어야겠습니다.
특이사항은 없고 주사 맞은곳이 아픕니다. 다른 분들처럼 팔이 안올라갑니다
혹시나 죽으면 제 명이 여기까지 인거라 생각해야죠......
혼자 살고 있는데 부모님께서 엄청 걱정하고 계십니다 ㅠㅠ
아프지도
맞은 자리만 약간 근육 뭉치는 느낌? 그정도가 다내요.. ㅎㅎ
저는 늦게 맞았더니 아침에 일어나고부터 맞은 자리가 아프네요 ㅎㅎ
이대로 아무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차 너무 무섭습니다
난 화이자 맞고 아팠으니까 ㅡㅡ
진짜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마스크가 짱인거 같습니다, 물론 집 회사 집회사만 다녔지만요
깊은잠이 잘안오는거 빼고 어깨만
찡하내요ㆍ저녁에 삼계탕이랑 소주한병 자기전 맥주 작은 피쳐 두병 먹고 잣내요 ㆍ 자랑은 아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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