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새로운일시작한다며 글쓴적이있었는데
우와 보험하시는분들 몇십년씩 하시는분들 존경해요
10년이상 옷장사해서 판매하나는 자신있고 말빨 어디가서 뒤지지않는다는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 일하시는분들보단 많이 젊은편이고
나름 상품공부 많이해서 엄청쉽게 설명해줄수있게 준비해서 고객들만나도 쉽지않네요
특히 아쉬운소리 못하는성격이라 지인들한테 얘기꺼낼때 진짜 마음이 하ㅜㅜ
토끼같은 아들내미 혼자잘키워보려구 자존심따윈 버리고 시작했는데도 우와 엄청 높은벽이있네요
매달 맞춰야되는 실적에 옷장사할때보다 곱절은 스트레스가 늘어난거같아요
하... 옷장사 다시 시작하고싶은데 아이는아직어려서 밤에 놔두고나갈수도없고(동대문도매) 이래저래 다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네요
그나마 여기에라도 적고나니 조금은 시원하다고해야되나?^^
보배님들~~ 우울한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