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올라가는 딸래미가 있는데....
3만원짜리 패딩 좋아라 입어주고 그 흔한 나이키운동화나 핸드폰이 없어도 큰 불평없고 ....
입에 걸레를 문 애들이 흔한 이시대에 그 흔한 욕한마디 입밖에 내지 않으며....
지난 중간고사에서는 올백받아서 전교1등으로 기쁘게 해 주더니...
이번에 국제고등학교 영재스쿨 시험봐서 아깝게 떨어져 고등학교는 꼭 국제고 가겠다며 매일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딸....
자랑좀 합시다 ^^
중학교올라가는 딸래미가 있는데....
3만원짜리 패딩 좋아라 입어주고 그 흔한 나이키운동화나 핸드폰이 없어도 큰 불평없고 ....
입에 걸레를 문 애들이 흔한 이시대에 그 흔한 욕한마디 입밖에 내지 않으며....
지난 중간고사에서는 올백받아서 전교1등으로 기쁘게 해 주더니...
이번에 국제고등학교 영재스쿨 시험봐서 아깝게 떨어져 고등학교는 꼭 국제고 가겠다며 매일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딸....
자랑좀 합시다 ^^
지 엄마가 잘 키운겁니다 ^^
부러우면 지는건데.. ㅊㅋㅊㅋ
네~~ 딸생각만 하면 어깨가 그냥 으쓱하네요 ㅎㅎ
지 엄마를 많이 닮은듯 합니다 ^^
부럽구만 얼마나 자랑하고싶으면 여기다가 쓰셨겠음
그냥 할말없음 꺼지고
니새끼나잘키우길.... 헛솔하지말고
특히 담임 선생님께서 너무 칭찬을 많이 해 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대로 죽 커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직 진행형이라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딸바보 지대로죠 ㅎㅎ
요샌 케구니 뭐니............100만냥 넘는거 사달라고 한다는.......
주로 아울렛 행사매장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월상품 등을 싸게 많이 팔더군요
거기서 발품 팔아 옷을 잘 사면 그냥 흔한 메이커가 아니라 제가봐도 독특하고 예쁜 옷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비싼 브랜드옷은 아니지만 학교내에서는 옷잘입고 예쁜옷 많기로 소문났어요
근데 실 가격은 진짜 저렴합니다
코트나 패딩이 3~4만원
바지나 티는 거의 1만원 안되는 수준....
어려서부터 지엄마가 발품팔아서 그리 입혀놓고 또 주변친구나 선생님께 예쁜옷많다고 칭찬 듣다보니 브랜드 패딩은 거들떠 안보고 옷필요하면 지 엄마한테 사달라 하더라구요
작년에 코오롱패딩 47만원짜리 하나 사줄려고 데리고 갔다가 싫다고 그냥 들왔더랬죠
뭐... 1~2년 더 지나면 사달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땐 기쁜 마음으로 사주렵니다 ^^
아 욕도 당근안함 잘때 핸폰 몰래보면 친구들 다욕하는데 갸는 욕하는친구들 나무람 ㅋ 아빠도 욕쟁이인데 신기함 ㅋ
딱하나 공부가 별로라는거 ㅎㅎ
이정도면 저도 자랑할만하죠
아놔 첨으로 딸자랑해보네요 ㅎ2.3.4은그닥
큰딸이 저리 든든하게 중심 딱 잡고 있으면 나머지 동생들은 뭐 걱정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
아니 딸바보 아빠한테 먼지나게 맞을지도...
왜진작사달라안했냐던 ㅋㅋㅋㅋㅋㅋ
개념없는 자식이 항상 문제죠
부모님의 마음은 늘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집사람이 연애부터 지금까지 함께한지가 17년인데 아직 보석반지하나 명품 백하나... 하물며 브랜드운동화 하나를 안샀으니깐요....
저는 맨날 사입고 사신는데 ^^
소비관점 자체가 저랑은 많이 다른가 봐요
아직 아이는없지만..
아이패스블랙님같은 딸 낳고싶오요~ㅋ
뽑기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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