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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빨리 커버린 11살 어린 딸.jpg[142]조회 83,253 | 추천 810 | 2019.10.26 (토)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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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알에 벨브가 고장이 났나...
물이 줄줄 세어나오네..
두분 남은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어떻게 저렇게 천사일까??
호두과자 먹다가 눈물이...ㅠㅠ
사무실 나와서 아침부터 눈물이ㅜㅜ
오래만에 입영열차 안에서 들어보겠습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투정부리고 개구쟁이짓 하는게 당연할 아이가..
아빠를 위로하고 애써 자신을 컨트롤 하는걸 보면..
아빠는 그 행동이 더 마음에 아프지않을까여..
아이는 아이다워야 하는게 아빠의 마음일텐데..
어른스러운 아이를 보면..
아빠는 전부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게 되죠.ㅠㅠ
김민우씨와 따님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이가 기특하네요
착한 아이네요.. 행복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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