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건 보면서,, 좀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좀 답답했습니다..
뭐 제가 봤을땐,
남녀 사이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도 안타깝게 누군가가 생을 마감하게 되었지만,
어차피 누군가 잘 못 한것도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만든 이야기입니다..
반성을 하건 안하건 그 누군가의 몫이구요
그저 한 사람이 스스로 세상을 등진게 안타까운것,
그것 뿐이라는 겁니다..
누군가를 욕하고 반성을 요구하기 보단..
그저 스스로 세상을 등지고 떠나야하는 그 사람을 위로해 주는게 어떤가 합니다..
-이상 깡패그랜져님 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하지만 깡패그랜져 님에게 형님이라는 말을 들은 최곤데 였습니다.-
괜시리 울적해지는 하루였던거 같다는...
꼰데씨 넌 이번 주 에 꼭 만나러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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