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42세에 품절녀 대열 합류…6세 연하 촬영감독과 오늘 결혼
장나라의 예비신랑은 6세 연하의 촬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장나라의 결혼 소식은 지난 3일 전해졌다. 그는 공식 누리집 나라짱닷컴을 통해 "영상 일을 하는 6세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장나라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전해 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드디어...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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