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 경력 10여년만에 사고를 냈습니다.
제 과실로 차량 오른쪽 뒷바퀴와 뒷옆구리 부분을 들이받혔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사람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자차를 안들어 보험사(에듀카)에서 알선해준 협력업체 공업사에 맡겼는데
깎고 깎았는데 130을 부르시더군요. 사장님 인상은 매우 좋아보이셨습니다.
이 견적이 적절한건지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 (사진 첨부합니다)
차량은, 04년식 라세티, 오토, 6만7천, 이번이 첫 사고, 입니다.
(고치려고 고민하다보니, 이거 이돈 들여 고치고 2년뒤에 뒤팔때 100이라도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더군요...ㅠ)
다른쪽 문제빼고 판금 도색 하시면 대략 50정도
근데 뒷바퀴축도 틀어져 보이고 다른쪽 이상도 있을듯 합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 50정도면 어퍼암하고 전부 수리다할수있을거같네요.
2판 12만원 + 얼라이먼트 + 로암? 노가다이? 그거 교환 공임 전부 싹다했을경우도 30안짝여
로긴하게 만드내 라세티에 어퍼암이 어딨고 뒤쪽에 노가다이가
어디있냐?모르면 걍 찌그러져 있으삼 저정도 바퀴가 휠정도면
쇼바부터너클까지 전부 바꿔야 하는디 부속값만 30이넘네
이사람아 글쓴님아 그정도면 완전 바가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싼것도 아니내요
그리고 범퍼는요? 교체해야할껀데 그것만 30넘어요
그리고 트렁크도 휜거같은데요?
또하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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