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 트럭의 전조등 상향 조정 빈번.
- 고속도로상의 고속버스, 대형트럭 등의 전조등 각도가 규정보다 상향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매우 빈번함 (최소 반 이상)
- 일반도로의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전조등 상향조정 매우 빈번 (최소 반 이상)
- 일반적으로 대형차량의 눈부심이 전조등이 높아서 발생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최근의 차량들은 일정높이 이하로 제한되고 있으며, 실제 원인은 각도 조정 때문
2. 전조등 상향 조정의 문제
- 눈뽕 유발로 다른 차량의 안전을 위협, 사고 유발, 불편 유발
- 주행 거리와 빈도가 많은 버스, 트럭들이 일반적으로 전조등 각을 조절하게되어 전반적으로 눈뽕 유발되는 환경 조성
3. 등화장치 보완 필요
- 전조등 조정이 일반화된 것은 규정 출고상태의 전조등 및 기타 등화가 실제 운전시 충분하지 않기 때문
- 고속버스의 경우 야간에 충분한 시야 확보를 위한 고성능 전조등 필요
-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경우 복잡한 주행환경과 방향전환시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한 장치 필요
- 악천후에도 시야 확보를 원활하여 승객의 안전 도모 필요
4. 방안
- 버스 및 대형트럭에 대하여 고성능 등화장치 의무화 필요
- 전조등 : HID 장착으로 원활한 시야 확보 도모
- 코너링램프 및 사각지대 방지 램프 장착
-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에 대해서는 시야 확보를 위한 추가 등화장치 개발 및 장착 필요
5. 규제
- 눈뽕 유발 대형 차량에 대해서는 회사 및 운전자에 대하여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함
블박 영상대신 참고 영상 및 사진..
그거 없어도 잘만다님
최근(08년)출시되는 대형화물차들은 대부분의 전조등각도는 승용차 전면후드와 비슷한 높이입니다. 글쓰느라 수고하셨는데 좀 더 명확한 근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6개월에 한번씩 돌아오는 검사때문에 귀찮아서라도 조사각 조정같은거 안합니다.거의 대부분의 기사들은 말이죠. 08년 이전차량들의 전조등위치가 다소 높은건 인정합니다.
이왕 하시는 김에 버스랑 화물차 승용이 가는길 걸리적 거리니 공도 못 나오게끔 제도 개선해달라고 해주시죠?
예전 초창기 hid차량은 모르겠으나
요즘 나오는 hid차량은 오토레벨링이 기본적으로 달려있기때문에 바닥부분을 조준합니다
hid보다 상향등이 더 문제죠; 제가 낚시다니느라 스타렉스 한대를 샀는데 썬팅이 안되있습니다
저녁에 상대방 차량 쌍라이트 때문에 식겁한적이 하루에도 몇번씩이네요
특히 뒤따라오는놈이 상향등 상태에 속도도 어중간하면 먼저 보내버리자니 내가 답답해 죽것고
속도를 높히자니 110km정도가 리밋이고 아주 돌겠던데요
순정hid차량들 치고 따로 조사각 조절하지 않은한 눈부시다는건 썬팅 안된 차로도 전혀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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