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요
저의 와이프가 미용실입구쪽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어린이집차를 기다리기위해서 잠시 세워둔건데
미용실에서 쓰는 수건을 걸어놓은 빨래 건조대가
강하게 부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차 앞 보넷트쪽을
심하게 흠집이 난 상태입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우선 도로는 아파트 앞 골목도로입니다
단골 미용실인데 주인 아줌마에게 머라 말도 못하겠구요
저의 와이프 잘못이 큰건가요?
저두 그 누구탓은 하지않을려구하는데...^^
우선은 주차라고 봐야겠네요 5분이 정차 후 5분이 넘어버리면 주차개념인거죠?
노랑점선 따져볼게 많아 보상 받기 어려움, 미용실 안갈 생각으로 한번 요구해볼수는 있겠음
노랑실선,이중실선 보상 어려움.
글을 보니 어린이집차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린이보호구역일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이곳에서 5분이상 정차하면 100% 즉시 과태료 때릴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방시설 도로에 있는 소화전 앞에서도요. 4월중순부터 실시중. 과태료 맞는 구역은 보상이 어렵다 보면 되심.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은 아닙니다
소화전도 없으며
좋은 의견과 정보 감사합니다
심각하게 망가진것 아니면 이웃끼리 얼굴 붉히지 않는게 좋을듯.
도로의 특정상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니구요
골목길 특정상 항시 양쪽으로 차들이 주차되어 있으며 도로 양면에는 흰색실선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렸던 이유는
와이프가 책임을 물으려고 하길래
전 그냥 넘어가자 그런식인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와이프들의 고집?
그래서 여쭤본거랍니다
댓글 달아주신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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