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에서 사람들이 차 오면 타려고 막 다가가는데 그냥 가는 상황입니다.
전 뒤쪽에서 버스 슬때까지 좀 여유있게 기다리는 편이구요. 안정상.
사람 많이 타서 못태운다고 손흔들고 지나가는 버스가 태반입니다.
그런데 위 버스 처럼 실제는 꽉 차지도 않더군요. 한두대도 아니고 아침출근시간에 4~5대가 그냥 저렇게 가버리면 정류장에서 15~20분은 그냥 기다리고 있어야 됩니다.
버스 많이 타보셨으면 어느정도 감이 있으실텐데...그냥 기분나쁘고 말지 이런데까지 올리시는 의미가 뭡니까?
지금 영상버스에 손님이 비좁을정도는 아니어도 입석하신분들이 빼곡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저 버스는 자기 배차시간보다 늦었을거구요..
보통 자기는 늦은배차고 뒤에 오는 버스가 빠른배차면 거의 붙어서 시간차로 오는경우도 허다합니다.
단지 저 버스가 정류장손님들한테 뒤에 버스가 온다는 제스쳐를 했을경우고
그런 제스쳐를 안했다면 문제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게 맞다면...서로간의 오해겠죠
버스운행하시나요? 저 한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뒤에 오는 버스 전부다 지나칩니다.
어쩌다 정말 만차인데 탈 수도 없는 버스가 정차하면 한두명씩 더 타고 가기도 합니다.
더 일찍 나오면 안그러겠지 해서 더 일찍 출근도 해봤지만 상황은 똑같습니다.
만차라서 안된다는 제스쳐를 취하시는 기사님도 계십니다. 물론 저 버스는 너무도 당당히 그냥 가신거구요.
그리고 출근시간 저정도면 아주 널널한 버스됩니다.
아침 출근시간 버스때문에 20분을 눈뜨고 그냥 가는 버스 보면 직장인 누구나 화가날 일이라 1년을 참다참다가 민원접수 한겁니다.
배차시간 늦으면 무정차 해도 된다는건가요?
버스 승객이 배차시간까지 생각하면서 기다려야 되나요?
그럼 버스운행을 하지 말아야죠. 관광버스나 택시도 아니고 정류장을 이유없이 무정차 하는건 문제가 없다는건가요?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얘기해 주세요.
출퇴근시간에 저 정도면 배차를 늘려야 되지 않을까요?? 버스 회사에 문의를 한번 해보시지요..
전 예전에 광명역에서 안산가는버스...50분 배차입니다...열차시간에 맞춰서 어플로 확인하고 줄서있었는데...버스승차장 넘어로 쌩하고 가더군요...그래서 아 그냥 가는구나 했는데 한시간 가까이 기다리니 뒤에 버스 오네요...하도 화가나서 버스 기사분한데 말했더니..앞에차가 그럴일 없다고 하시곤 앞 버스기사분한데 전화해서 사정을 물으니 버스자체 결함이 있어서 복귀하는 중이라 그랬다고 하더군요..제가 탄 기사분이 죄송하다고 손님들한데 고개 숙이시고 하시던데...
분명 저 버스는 당연하다는듯이 지나가는것이 많이 잘못된듯하네요...(나 왜 이리 주저리주저리 썼을까..ㅠㅠ)
제가 알기론 서울경우
모든 정류장엔 버스가 정차및문열고닫기 를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차량내에 cctv가 있어서 회사에서도 각 정류장마다 정차했는지 안했는지 다 알수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각 버스들의 위치도 회사모니터로 바로 알수있다던데요
시민의발님이 정확한 답변을 해주실듯ㅋ
손을 흔들지..안탈꺼처럼 있으니까 그냥 지나가는거 아니요?
탑승 승객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정차,차량문열고닫기를 해야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시민의발님의 답변은?ㅎㅎ
전 뒤쪽에서 버스 슬때까지 좀 여유있게 기다리는 편이구요. 안정상.
사람 많이 타서 못태운다고 손흔들고 지나가는 버스가 태반입니다.
그런데 위 버스 처럼 실제는 꽉 차지도 않더군요. 한두대도 아니고 아침출근시간에 4~5대가 그냥 저렇게 가버리면 정류장에서 15~20분은 그냥 기다리고 있어야 됩니다.
승객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시내들어가면 사람많으니 여기서는 걍 지나치자....
이런 생각인건가?
그래도 이건 아니지...
버스기사들은 시간 맞춰야되고 손님한분더태운다고 본인한테 득되는것도 없고,
오히려 늦으면 회사에서 징계먹겠죠.
도대체 어느 동네 버스가 손흔들어 타지?? 아직도 그런 후진 동네가 있나??
지금 영상버스에 손님이 비좁을정도는 아니어도 입석하신분들이 빼곡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저 버스는 자기 배차시간보다 늦었을거구요..
보통 자기는 늦은배차고 뒤에 오는 버스가 빠른배차면 거의 붙어서 시간차로 오는경우도 허다합니다.
단지 저 버스가 정류장손님들한테 뒤에 버스가 온다는 제스쳐를 했을경우고
그런 제스쳐를 안했다면 문제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게 맞다면...서로간의 오해겠죠
어쩌다 정말 만차인데 탈 수도 없는 버스가 정차하면 한두명씩 더 타고 가기도 합니다.
더 일찍 나오면 안그러겠지 해서 더 일찍 출근도 해봤지만 상황은 똑같습니다.
만차라서 안된다는 제스쳐를 취하시는 기사님도 계십니다. 물론 저 버스는 너무도 당당히 그냥 가신거구요.
그리고 출근시간 저정도면 아주 널널한 버스됩니다.
아침 출근시간 버스때문에 20분을 눈뜨고 그냥 가는 버스 보면 직장인 누구나 화가날 일이라 1년을 참다참다가 민원접수 한겁니다.
배차시간 늦으면 무정차 해도 된다는건가요?
버스 승객이 배차시간까지 생각하면서 기다려야 되나요?
그럼 버스운행을 하지 말아야죠. 관광버스나 택시도 아니고 정류장을 이유없이 무정차 하는건 문제가 없다는건가요?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얘기해 주세요.
전 예전에 광명역에서 안산가는버스...50분 배차입니다...열차시간에 맞춰서 어플로 확인하고 줄서있었는데...버스승차장 넘어로 쌩하고 가더군요...그래서 아 그냥 가는구나 했는데 한시간 가까이 기다리니 뒤에 버스 오네요...하도 화가나서 버스 기사분한데 말했더니..앞에차가 그럴일 없다고 하시곤 앞 버스기사분한데 전화해서 사정을 물으니 버스자체 결함이 있어서 복귀하는 중이라 그랬다고 하더군요..제가 탄 기사분이 죄송하다고 손님들한데 고개 숙이시고 하시던데...
분명 저 버스는 당연하다는듯이 지나가는것이 많이 잘못된듯하네요...(나 왜 이리 주저리주저리 썼을까..ㅠㅠ)
모든 정류장엔 버스가 정차및문열고닫기 를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차량내에 cctv가 있어서 회사에서도 각 정류장마다 정차했는지 안했는지 다 알수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각 버스들의 위치도 회사모니터로 바로 알수있다던데요
시민의발님이 정확한 답변을 해주실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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