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처리 물어보시는 분들중에 상당수 분들
보험료 활증 과실여부 때문에 아파도 병원 못가고 쩔쩔 매는거 보면 참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물질만능주의 ..돈이 최고라고 하는 시대이긴 하지만 내가 건강하고 오래 잘 살아야
누릴수가 있는겁니다.
돈 아끼고 이것 저것 따지는것도 좋지만 최우선이 본인들의 몸입니다.
사고가 나고 다치고 했을때 미련하게 돈 걱정에 병원 갈거 참고 그러지 마세요.
또하나 보험료 좀 아끼려 자차빼는분들 , 가족보험 빼는분들 등등 참 안타깝네요
보험은 만약을 위해 드는겁니다.
절대 아끼지 마세요 ( 그렇다고 막 가입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따질건 따져보고 가입해야겠죠 하지만 최소한 보험의 역활은 할수 있도록 보장범위는 정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본인만 피해를 보면 다행이지만 다른사람 인생 망치는 수가 있습니다.
보배 교사블 보다 답답하여 두서없이 몇자 적어 봤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마시길..................
남이 봐도 이렇게 답답한데 아프면서 병원 못가는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할까요
단호하게 말하자면 그정도 상황이라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생업때문에 하시는분들도 있겠죠. 그런분들이라면 다른걸 줄여서라도 본인의 방어선은 만들어 놓고
운전대를 잡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나 제가 보기엔 그정도로 힘든상황에서 저렇게 하는분들은 10명중에 1-2명도 안돼는거로 보입니다.
대부분 나는 아니겠지 하는 안전불감증에서 오는 상황인거 같아 보여 정말 답답해보이는겁니다.
부인1인보험 가입차를 남편이 운전하다 사고당했는데
운전자 바꿔 보험처리하고 곤란한 상황 가신 분.
부부한정 보험 있는데 몰랐나 싶기도 했네요.
1인보험이랑 많이 차이나나...
하지만 최소한 이글을 보신분들이라면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다들 즐잠 하시구요 내일도 힘내서 화이팅 하자구요 ^^
다툼이라는게 원래 어느 한쪽도 양보를 안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까운곳 삼거리,버스 전용차선 포함 3차선 삼거리에 가서 딱 10분만 보셔도 별별 사람 다봅니다.
무리하게 끼어드는 사람,그사람한테 양보 안하려고 버스전용차선 물고 가는사람,차선 하나에 반반씩
물고가는 차들,여기서 몇대몇 나오냐고 질문하는사람 불박보면서 한심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어디 한두명이겠습니까?
글올리는 사람이나,양보 안해주다가 사고내는 사람이나,둘중 한명만 양보해도 아무일 없이 지나가는 일을 스스로
크게 벌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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