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 성산대교 남단에서 일어난 접촉사고건입니다
차선이 두개에서 한개의 차선으로 좁아들고있었으며
버스는 우측의 안전지대(빗금)를 밟고 올라와서 제 앞으로 끼어들기를 시도하기에
브레이크를 서서히 밟고있었는데 버스가 각을 많이 틀었는지 저와 접촉을하였습니다
상대방측에서는 병목지점이고 쌍방과실이니 서로 알아서 처리하자고 하는데 억울한감이 없지않아 있어
글남겨봅니다..
전문가분들의 조언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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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밟고온것도그렇고
서서히 반듯하거 가는차 꺽어서 글었으니 버스가 7,8되지않을까요
양보를 강요하는 버스 VS 양보하기 싫어 공간을 안 만들어 준 뒷차
뒷차가 정지중에 사고났으면 버스 과실이 크겠지만, 버스 들어올 때도 뒷차는 조금씩 앞으로 이동해서 움직였으니, 과실이 없을 수가 없죠. 쌍방과실 5:5로 생각됩니다. 누가 더 크게 잘못했다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버스가 원인제공이지만 안나도 될 사고인데 안타깝네요
가해자 피해자를 떠나서 사소한 사고도 안나는게 최고죠
사고는 한순간이라.. 저도 운전오래햇구 츄레라에 덤프까지햇었는뎅 그냥 조금만 밀어두 들어오라고 내비둡니다..
끼여주기 싫은데 운전못해서 차선뺏기는게아니라
제가 사고나는게 싫어서 피하는거졍..
버스거리감이나 큰차들의 특성을 알면은 브레끼를 밟던가 아니면 핸들을 좌측으로 좀 돌려서 충분히 피할수도잇는데
사고를 왜 만드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조금만 더 신경쓰셨더라면 아쉽네용~
저희회사버스도 가는 노선이죠..
저..오늘 여기서 얌채짓했는데..
경찰들 잔뜩와서 검문준비하는데../
일반차들이 구경하는지..천천히 가더라구요..
그리고버스사각지게에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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