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머란에서 활동하는 한 회원입니다.
현재 위에 글은 21일자 베스트를 차지한 글로서 지금도 많은 회원님들의 추천으로 베스트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베스트를 차지한 이유는 교사블 회원님들의 공감을 얻었기에 그렀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저 글을 보고 저는 개인적으로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문의 리플을 달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검색하셔서 보시면 될 겁니다.
오늘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머리속에 이 생각뿐 없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교사블에 판교라는 검색어로 교사블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두 봤습니다.
글이 길어질꺼 같아 본론부터 꺼내보겠습니다.
판교 환풍구에서 사망한 16명은 위에 글처럼 개,돼지보다 못한 미개한 조센징,조선인입니까?
저 위에 글에 추천을 하고 옳은 말이라고 리플을 다신 회원님들께 따지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판교사망자의 유가족도 아니고, 직장동료도 아니고, 친인척도 아닌, 그냥 보배회원 입니다
그냥 묻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생각하고,살아오며 느꼈건 상식과 기본, 도덕과 규범, 행동과 가치관을 오늘 수십 수백번을 돌아봤습니다.
정말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도 아무리 몇 번을 생각을 해도, 보배님들의 의견에 전혀 동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보배님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환풍구에서 떨어져 사람이 사망해도 그냥 떨어져 죽은 사람의 시민의식부재에, 미개했기때문입니까?
지적 장애인인들이 환풍구 위에 올라가서 뛰다가 떨어져 사망해도
초등학생들이 환풍구 위에 공이 올라가서 주우려다 떨어져 다쳐도
폭우로 불어난 물을 피에 1m 위의 환풍구 위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사망을 해도
당연히 올라가지 말았던곳을 올라갔기에, 떨어져 죽어도 마땅한 미개한 후진국 시민이 되는 건가요?
그런건가요?
그게 맞는 건가요 보배님들?
제가 15년 정말로 사랑한 보배드림이자 . 자랑스런 보배회원님들..... 이게 정말 맞는건가요?
그럼 묻도 싶습니다.
왜?
아무도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는 길에,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그런 곳에 그런 위험한 곳이 있어야만 하죠?
왜 ... 아무도 그 부분에서는 얘기를 안하죠?
그냥 당연히 올라가면 안되는 곳이기에 그곳에 있어도 되는 건가요?
내 부모가 , 내 자식이 내 여동생이 위에 상황처럼 급박한 상황에서 올라가서 사고가 나도
당연히 올라가면 안되는 곳이기에 그냥 개,돼지만도 못한 아버지,어머니이자, 미개한 여동생. 쓰레기 시민의식 자식으로
죽어야만 하나요?
보배님들 이게 최선입니까?
왜.......................왜 .................. 시,.발 말을 못하십니까?
왜 그런 위험한 곳이 왜 그곳에 있는지,이해가 안간다고 왜 말을 못하시죠?
그렇게 위험한 곳을 아무런 위험 경고 표시 없이 누구나 올라 갈 수 있게 하냐고
왜 ... 머가 먼저고 머가 나중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십니까?
그러고도 위에 글처럼 선진국 타령에 개한민국, 이민 타령 하는 겁니까?
스스로 선진국 시민이기를 포기하면서, 스스로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보호 받을 권리를 져버리면서
왜? 후진국 마인드가 되버리는거죠?
왜 스스로 민주주의 국민의 권리를 왜 포기하십니까?
좀 흥분했지만 , 이제 냉정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본질과 팩트는 왜 거기에 올라갔느냐가 아니고, 왜? 그 위험한 것이 거기에 있느냐가 맞는 거 같습니다.
왜 거기에 올라갔느냐는 나중에 따져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16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보상과 시설물의 강,약을 따지는게 아니고, 상식과 기본을 묻는 겁니다.
다시 한 번 보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상식적으로 올라가지 말아야 하는 게 우선인가요?
그런 위험한 곳을 만들지 않는게 먼저일까요?
과연 어떤게 국민의 안전과 목숨을 지킬 수 있는 첫번째가 되는 건가요?
제가 화가 나는 이유도 인터넷과 보배님들의 의견이 왜 거기에 올라갔냐고에만 촛점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이건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망한 사고나,, 바다에 빠져 익사한 사건하고는 근본부터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왜?
국가나 사회에서 법률적,제도적으로 막을 수 있었기에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판교사건처럼 막을 수 없던 사고였다면, 추 후 다시는 이런 사고로 국민들이 다치고 사망하는 일이 없게
이걸 이슈화하고 사회와 국가에게 지속적으로 변화와 각성을 요구해야겠지요
그게 선진국, 선진시민의식으로 가는 가장 기본이 되는 국가에게 보호받을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공연 안전에 관한 사항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 부분은 추최측 실무자가 이미 이번 사고로 고인이 되셨기에 그분께 도리가 아닌거 같아 자세히는 말을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최측에서 행사장 안전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이번 판교사건처럼 관람동선이 분산된 야외공연은 사전 안전을 점검하게 되있습니다.
공연을 관람함에 있어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대행사와 주최측이 공연 전 체크를 하게 되 있습니다.
보배님들이 계속 말씀을 하시는 환풍구 거기 애들도 올라가면 안되는 줄로 안다고 하시는데
무대공연을 하다보면 각종 돌발사태가 많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국군방송 위문열차라는 군인 위문공연이 있는데 예전 모 여가수 노래부르는데 헌병들 지키고 있어도
여가수 가슴만지러 온 병사고 있고, 인기가수 공연하면 자동차에 올라가서 구경하는 건 애교수준입니다.
현장 상황을 지금의 이성과 같은 상태로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왜나하면 ,집단속에 노출된 대중들은 책임이 분산되어 위험에 대응하는 능력이
혼자있을때보다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배활동을 15년 하면서 전 제 철칙이 있습니다.
절대 회원들과 트러블이 생기지말자 15년간 단 한 번도 그 누구와 다툰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보배회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원출처가 보배드림이고, 보배드림의 원출처 글을 보고 새로운 보배의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을 대단히 영광으로
보람으로 느낍니다.
작년 이맘때 무려 10시간을 써서 올린 '송포유 합창대회 분석' 이란 글로 여러 사이트에 보배드림 출처로 보고 보배에
새로 가입했다고 쪽지를 주는 신규회원을 보며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의 글을 올리게 되도 보배뿐 아니고 네티즌들이 다 본다는 생각으로 몇 번을 생각하면서 적습니다.
물론 19금 글들이 대다수지만 말입니다.
끝으로
개인의 책임이란....................
국가와 사회 시스템이 자신의 책임을 다한
그다음에 가장 마지막으로 따져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ps : 흥분해서 한 말투와 욕은 너그러히 용서해주십시요
리플 후기 :
회원님들의 논리적이고 수준높은 리플 잘 읽었습니다.
제 생각이 후진국스런 마인드였던거 같습니다. 이점 고치겠습니다.
일일히 리플에 답을 드려야 도리지만 회사 일이 바뻐 이 글을 대신함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판교사건에 대해서 더이상 논란이 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제가 좋아하는 말들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 우리들의 삶은 다른 이들의 죽음에 의해 만들어진다. '
규칙, 법, 예의, 생활 등 어느것 하나에도 어떤것을 했던 이들에 의해 개선 되어지고
고쳐 나아가 지고 발전해 나아가는게 '인류'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일로 또 다른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또 이어 지겠지만 같은 사건사고가 반복되어짐은
되풀이 되지 말아야겠죠.. 14년에는 국가적인 재난사건사고들이 많았지요 그전에도 있어 왔겠지만..
이는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할 사건들임에는 틀림이 없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는 미개한 사람이건, 짐승보다 못한 사람이건, 어떠한 사건사고로 인해
다시 우리가 번복치 아니함에 있어 적어도 쓸대없는 죽음이 아닌 소중한 경험 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일본의 환풍구시설 보고나니까 우리가 잘못되있다는걸 알겠더군요.
아무튼 가족도 아닌사람들이 돌아가신분들한테 막말하는거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지하철 환풍구중 많은 곳이 인도와 같은(비슷한) 높이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행자 대부분은 그곳을 피해서 걷고있더군요.
위험해보이니까 다들 피해서 걷는거겠죠..
아~ 여자는 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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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만들어준 것도 감지덕지하고 살아야지 환풍구까지 안전하게 만들어줘야하냐??
위험해 보이면 니가 피해가야지"
"자동차 만들어 팔아주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할 것이지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들라고 떼쓰면
수천명 직원들 월급은 무슨 돈으로 주란 말이냐??
니가 사고나지 않도록 운전스킬을 갈고닦고 최대한 규정속도로 안전운전을 해야지"
다르지만 비슷하네ㅋㅋㅋㅋ
/> 제가 여성 하이힐 이야기는 왜 했을까요???
그건 생각 안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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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붕괴, 삼풍백화점, 대구시 상인동 가스폭발, 지하철 화재, 세월호..
대형사고는 늘 한두놈의 ㄱㅅㄲ 때문에 발생했다는 사실은 부인하지 못하시죠??
그런 ㄱㅅㄲ들 때문에 안전대책은 이중삼중 꼼꼼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역시나..
돈이 문제겠죠??
그렇지만 ㄱㅅㄲ는 늘 우리곁에 있더라구요.
시민의식 부재인가요?? 아니면 안일하고 해이한 공무원의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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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도에 설치된 지하철 환풍구 위에 주차한 ㅁㅊㅅㄲ 보셨나요?
난 봤음.ㅋㅋㅋㅋㅋ
단속만이 해결책일까요???
환풍구 위치를 바꾸거나, 구조를 달리하면 안됐을까요??
누가 그것을 결정하고 강제할 수있죠??
우리는 힘이 없기 때문에 그일을 하라고 투표를 해서 권한을 위임한 자들이 공무원입니다만..
우리들 세금으로 그냥반들 월급도 줍니다.
역시나 돈이 문제겠군요..
국민들이 정부에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그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니가 잘못했네~라고 하시면 어쩌시나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가는 진화중이다..라고요. 완벽한게 아니죠. 어쩔 수 없이 이런 아픔을 감수해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다보면은 점점 완벽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과 국가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식, 지혜, 인내, 용기, 고뇌 등을 겪으면서 여물어져 가듯,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라면 판교사고당시 상황에서 어떠했을까 한번 생각 혹은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콘서트 중이였고 사람은 많았고 장소는 좁아서 무대가 안보였죠. 그런데 뒤에 환풍구 구조물을 보니 네다섯사람 올라가있네요. 저도 올라가서보니 잘 보이네요. 방송에선 내려오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더 많이 올라 오네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 갑자기 바닥이..
돌아가신분들 그저 저희같은 보통사람입니다. 누구나 그런 상황에 노출 될 수 있다면 위험한 환경을 막아주는게 현명한 대처 아닐까요?
되어있죠 관광버스에서 슬먹고춤추는거랑
올라가지 말아야할곳에서 흥에겨워들썩이다
죽은거랑 머가다른가요
일반사람과 전문가.. 방송과 언론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선진국들은 안전대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데 관심들이 없어요.. 그저 대형사고나면 사람탓하면서.. 자기 안전은 자기가 챙겨야지 하는 식의
이기적 안전불감증을 부추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죠..
그러면서 죽은 사람들이 미개하다 비난하고 그런 희생에 책임을 지는 나라가 마땅치 않다고 이민을
가느니 마느니 하는 언사를 남발하죠.. 이런 사람들은 정말 빨리 나라를 떠나주는게 나라 선진화에
도움이 된다 보지요..남아 있으면 사고날 때마다 사람탓만 하고 사회시스템을 뜯어 고치는 걸
방해할 사람들이니까요..
나오면 발끈 하며 적극적으로 여론을 선동하는 측면이 있지요.. 나라에 여전히 제일 비리많고 썩은데가
이 분야들이죠.. 그러니 까도까도 끝이 없는데 문제가 불거지면 어찌됐건 사람탓으로만 몰아갈려고..
방방 뛰었느니 하면서 없는 얘기까지 만들어서 퍼뜨리죠..
초등학생들이 환풍구 위에 공이 올라가서 주우려다 떨어져 다쳐도
폭우로 불어난 물을 피에 1m 위의 환풍구 위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사망을 해도 >본문
에휴 비교 할껄 비교해야지... 저런상황에서 사망 사고 있으면 어느누가 사람탓하겟냐 ............ 단지 연예인 쳐볼려고 내려오라고 해도 내려오지 않은사람이랑 저게 비유가 되나......
'연예인이다. 안보이네. 음? 저기 위에서 올라가서 보네. 나도 가볼까? 아나 밑에 뚫려있네? 뭐 별일있겄어? 다른사람도 올라가있는데.' * 반복
이런 과정이 있었을 수도.
설계자가 이렇게 예상시뮬레이션을하고 하중고려 설계를하고 하면 사장이
'이시키 안전잘생각하는 독특한놈인데?'
라고하면서 할까라고 생각합니다....
아...한가지 비유하자면
예전에 사진한장을 위해 나무 베어서 사진 작품 찍으신분이 있으신데
그분과 비슷한일이라고봅니다
사진 잘찍기위해 나무베어서 찍으나
연예인잘보기위해서 위험한곳에 올라가나
이번엔 조금 over한 느낌도 드네요
사고난 곳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법,제도적 장치를 만들어도 올라갈 사람은 올라갑니다.
안타까운 사고지만 그걸 국가나 사회에 책임을 묻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어린아이가 올라가서 사고났다면 어느정도 책임을 물을순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큰 어른들...즉 사리와 판단이 선 어른들이 거기 올라가서 사고난걸로 책임을 물으면.....
그럼 무단횡단 하다가 사고나면 그것도 국가, 사회에 책임을 물을건가요??
세월호 가고와는 본질부터 다른거니 이번 판교사고는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만 기억하고 싶군요.
언제 어느때 어떡게 죽을지 모를뿐 이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연을 하게되면 당연히 환풍구 위로 올라갈것을 예상할수 있었기에 거기에 대한 대처가 좀 아쉽고
환풍구가 그렇게 엄청나게 넓음에도 아무리 사람이 올라갈곳이 아니더라도............중간에 지지대가 나무 약한감이 있더군요....................그리고 사람이 못올라가게 하려면 높이를 더 높이던가 주변을 울타리로 막았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왜 환풍구가 거기에 있어야 하는게 논점이 아니라 환기를 위한 환.풍.구에 왜 올라갔냐 논점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가면 안되는곳에 가서 당한사고고 하면 안되는 짓을 해서 당한 사고입니다.
사고를 당하신 고인들에겐 죄송스럽지만 이유없는 결과가 없다고 글쓴이처럼 다른 사람들을 비꼬고, 논점을 흐리며 쉴드
칠정도로 옹호할 사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너질꺼란 생각을 안했을까요?
분명 설마 무너지겠어?라고 생각한게 큰 사고로 이어진거죠
정말 운이 없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사고내요
오히려 세월호 피해자들이 더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판교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고였다고 생각되거든요..
얇은 철구조물 밑에 시꺼멓게 뚫려있는 구멍을 보기만 해도 겁이나서 피할거 같은데 그걸 감수하고 올라가신 분들이 잘못이죠..
환기구가 2m 정도라도 높았거나 나무같은게 둘러싸서 올라갈 수 없게 되어 있었더라면.. 철구조물 밑에 그물망이라도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앞으로 남은 우리 국민들의 숙제라고 봅니다.
그런 위험한 곳을 만들지 않는게 먼저일까요?
??? 헛소리...
그런 위험한곳이라니? 그게 왜 위험한곳입니까? 건축물에 꼭 필요한 환풍구를 만든게
무슨 위험한 설비를 시민들이 다니는 한복판에 일부러 만든것처럼 얘기하네...
이봐요.. 나는 당신 얘기 단 0.00001% 도 동의 못함
주장에 논리도 없고, 당신이 정말 그렇게 우리가 이해가 안가고 답답하면, 그냥 이해하지 마시길...
왜 반대쪽 생각을 당신쪽으로 이해시키려 하는지 그게 더 이해가 안가니까
되도 않는소리하지 마시오.. .
횡단보도 무단횡단 사고도 국가적규제로 막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있고.. 그래도 하지 말라는걸 하는놈들은
막을 방법이 없고 그러다 사고나면 법을 어긴사람만 손해라오..
계속 기본이고 아주 근본을 따지는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근본과 근간과 기본은, 그 집단에서 규정한 규제와 교육 그리고 규율을
근본으로 봐도 무방하다오...
인간이기전에 우리도 동물이니까, 일단 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해주자
이런식으로 나올거라면, 하루에도 억울하게 교통사고로 목숨잃는 수많은 사람들의 넋이나 위로해주는게
백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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