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괜히 개택개택이라는거 아니군요.
이때까지 뭐 차선을 물든 깜빡이를 안넣든. 중침을 하던 뭐 딱히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오늘 출근길에 잠시 폭팔..;;
오늘 출근길에 와이프(임신중)랑 같이 출근하는 중 이었습니다.
신호없는 사거리에서 서행으로 천천히 좌측 깜빡이 키고 진입 하는데(거의 50퍼 정도 다 돌았는데.)
왼쪽에서 택시가 확달려오더니..제차 왼쪽으로 바짝붙히네요..;;
아 진짜 왼쪽에서 들이받는줄 알았어요.;;
바짝붙혀서 더 웃긴게
가만히 있으면서 절 노려보는게 아니겠어요?
으아 ~ 열받아 가지고 창문열고 욕배틀 한번 하려고 했으나...옆자리 와이프도 있고해서..(놀랠까봐)
그냥 갔는데...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이 나네요..;;
진짜 괜히 개택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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