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차단봉을 연속 설치한 이유는 (우측편이 그냥 옹벽밖에 없으니..) 무단횡단 경고보다는
불법유턴이나 좌회전을 막기 위한 걸로 보이는데.. 정작 좌회전 통로가 있는 곳에는
차단봉이 없이 방치되어 있네요..
마지막 차단봉 색깔이 다른 거 보면 추가설치나 보수한 거 같은데.. 조금만 신경 써서
차단봉을 연장 설치했으면 이렇게 쉽게 불법좌회전을 할 수는 없었을 텐데요.
도로시설 관리기관은 차단봉 설치 관리를 제대로 한 걸까요.. 이래놓고 대형사고 나면 차단봉 설치해
놨는데도 불법좌회전 했다고 운전자만 비난하겠죠..
여튼 불법좌회전차가 위기상황을 유발했지만.. 이런 상황을 막을려고 세금 들여서 차단봉 설치한다는 걸
생각해 보면.. 도로시설 관리기관이 차단봉이 꼭 필요한 위치에는 누락된 상태로 방치하여 불법좌회전을
유발한 거나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사망사고 났으면 관할기관 책임자 처벌 등 문책 받을 일이네요..
자기들 편하려고 잘라놓는 놈들 많음
미친것들.............
뒤질라면 혼자뒤지지
모든 사고의 1차적 원인을 지나칠만큼 시설물관리에 잘못을 두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틀린말씀은 아닌것 같지만, 관할기관에서 예방차원의 시설물을 못했다고 하더라도...
저 구역이 좌회전을 하면 안되는곳이라면, 운전자는 좌회전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관점의 차이일수는 있겠지만,
태클은 아니고, 글 내용에 운전자에 대한 잘못은 항상 배제되어 있는것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쓴 글들 잘 보시면.. "운전자 잘못은 당연한거다 하지만 도로교통시설도 제대로
설치 관리되지 않고 있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걸 운전자 잘못을 배제한다고 이해하니..
그리 받아 들이는 사람들은 제발 저린 시각이 아닌가 싶네요
무단 횡단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고속도로 관리 공단에서는 무단횡단자의 횡단시
센서가 작동되어 모든 차량들을 땅속으로 꺼지게 함으로써 무단횡단자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시설비를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땅속으로 꺼진 차량들은 시민이 안전하게 건넜다고 인식될때 다시 땅속에서 나와
정상주행하게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추천요
혹시 그게 제대로 안된 곳이 있나요.. 그런 곳이 있으면 도로공사에 신고하시면 차단조치 할겁니다.
그리고 땅속 얘기는 발상이 좋으니.. 님이 그거 만들어서 사회에 기부하세요.. 사람살리기에 공헌한
뱃살로 세상에 오래 기억될 겁니다. 참 추천은 클릭 안 했네요.. 혹시 모르니 초기 치매인지 검사 받아
보세요...ㅋ
스타렉스인가? 카니발? 그차는 도망가면 그만이지만 저 청소차 타이어는 누가 물어줄건가
상습적인곳은 부러진건지 잘라낸건지 바닥에 흔적만 남고 없어져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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