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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1 23:57 답글 신고
    개인이 처한 상황에서 자기가 선택하면 되는 거라고 보고요..
    스노우타이어가 꼭 필요한 상황이 100km도 안되는 상황에서 굳이 필요한 건 아니란 이야기지요.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필요한 사람은 당연히 써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고요.

    저는 눈 오면 체인 칩니다.. 그리고 좋은 타이어 달고 미끄러울 수도 있는 길에서 과속하느니 그냥 천천히 적당한 속도로 다니겠습니다. ^^; 지금까지 그 긴 세월 그렇게 차 타오면서 문제는 없었거든요..

    그렇지만 그런 식으로 윈터타이어를 모두에게 당연히 장착해야 하는 듯, 그걸 안하면 자신의 안전을 저버린 미친 사람쯤 취급하는 듯한 그런 류의 표현은 좀 보기 그렇습니다. 아무리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 말이죠...
  • 레벨 중사 1 포르쉐인 14.11.22 00:04 답글 신고
    네 님 말씀대로 개인이 처한 상황에서 선택하는겁니다 .
    다만 스노우타이어가 꼭 100km이상이라는 단정은 좀 아닌거같구여
    님말씀처럼 눈오면 체인치고 미끄럽거나 추운날은 서행하면 가능하겟죠
    달리려고 스노우타이어 장착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해 투자할분들은 하라는거죠.
    당연히 겨울에 자신을 위한다면 스노우타이어는 장착하는게 맞습니다.
    단 장착을 안한다고 미친사람 취급하는거처럼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2 00:06 신고
    @포르쉐인 100킬로 이상이라는 게 아니고 음냐리.. 1년에 그래봐야 그게 필요한 상황 자체가 주행거리로 100킬로도 안된다고요.. (제가 그렇게 이상하게 글 써놨는지 찬찬히 다시 읽어보세요..) 저는 자신을 위해서 체인을 칩니다. ^^; 것두 그나마 끊어질까봐 차에 두개나 싣고 다닙니다. 헐.. 근데 2년간 딱 두번 쳤네요.. --; 치고 달린 거리 자체가 합이 30킬로가 안됩니다.. 2년동안요.. ㅋㅋ 그래서 둘 다 멀쩡하고, 둘다 차에 잘 실려 있어요.. 참고로 직물 체인입니다.. ㅋ.. 직물체인이 멀쩡히 하나는 새것 그대로 다른 하나도 고이 모셔져 있네요..

    이 상황에서 굳이 스노우타이어를 저를 위해서 달아야 할까요? 스노우체인을 안다는 저는 안전불감증~ ㅋㅋ

    사람들이 그 정도 판단능력도 없을까요?
  • 레벨 중사 1 포르쉐인 14.11.22 00:06 답글 신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별일없었는데 돈아깝게 머할려고 그런걸 해
    라는 안전불감증 대표적인 케이스 같습니다.
    사고는 한순간입니다.
    이미 벌어지고 난후에는 후회해도 늦다는걸 알려 드리고 싶네요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2 00:09 신고
    @포르쉐인 예.. 굳이 그런 식으로 안전불감증인 취급하시면 제가 포르쉐인님만을 위해선 꼭 안전불감증 환자 되어 드릴게요. 인정해야지 뭐 방법이 없네요.
    안전에 만전을 기하셔서.. 안전사회 창조에 이바지하는 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도저히.. 뭐라.. ㅠㅠ 저같은 안전불감증 쟁이 주제에.
  • 레벨 중장 복날변견 14.11.22 00:04 답글 신고
    http://blog.naver.com/starshow88?Redirect=Log&logNo=149416112&from=postView

    눈길에서
    스노타이어/ 스노체인 등 유형별 제동거리 입니다.

    참고로 알아두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레벨 하사 3 쁘라이드치킨 14.11.22 00:06 답글 신고
    글쓴이님 맞는말 하시면서도 뭔가 엇갈리네요............ㅋ
    트렉션..고급용어를 쓰셧지만......그냥 알아먹기 쉽게한다면.....
    마찰력이랑 별반 다를게없네요.............
    진짜 쉽게 설명드리자면
    F1 빗길경기시 홈파져잇는 타이어쓰는거와 갸을철 일반인 홈+사선홈 파여있는거..
    쓰는거와 다름업는듯 해보이네요...........
    F1선수들이야 우승을 위하여 기후조건 상관없이 날마다 운전하고 과확적으로 계싼하는 사람들이고
    일반인들 입장에선 그냥 목표지역 주변 네비상 완료지점을 알지못한다면 거기서 거기라는 말 입니다....ㅋ
    제말은 남들보다 빨리달릴꺼 아니면......그냥 일반 타이어에 일반 레코드 인정하라 그거일뿐입니다.........
    괜히 나댄다고 사고부리는 것보다는 낮지 않나요?????
  • 레벨 병장 전긔징어 14.11.22 00:11 답글 신고
    빙판에서는 답없음. 겨울밤 다리 건널때는 미리 서행. 스노타야 연비보다 소음이 더 거슬리죠.
  • 레벨 중사 1 포르쉐인 14.11.22 00:18 답글 신고
    후...이런 논쟁은 역시 끝이없는거 같네요 .
    영하의 날씨 속에서 일반타이어의 한계점이 70이라고 가정할때 스노우타이어의 한계점이 90이상이라고
    보고 그 20 이라는 수치를 더 높이이위해 저는 스노우타이어가 필수라 생각하는거고
    닉넴님이나 쁘라이드 치킨님은 70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거에서 이미 포인트가 빗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언제 어떤상황이 닥칠지 모르는 조건에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갈수 있다면 그게 답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적은겁니다.
    불금들 잘 보내시구요 저 역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2 00:24 답글 신고
    스노우 타이어의 한계점이 90이라고 치고, 위험성은 95라면 어떻게 할까요?
    일반 타이어의 한계점이 70인데 위험성 75에서 깝치다가 사고 냅니다.
    스노우타이어 장착자가 그럼 90 이상이면 올 스톱할까요? 그게 아니란 것에 대해선 생각해 보셨어요?

    한계상황을 넘어서면, 즉 일반타이어+체인 쓰는 사람들은.. 체인 써야 하는 상황에서 운행을 회피한다는 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굳이 그 눈길을 헤치고 나갈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란 거예요..) 근데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해 거길 일단 벗어나고자 하는 용도 정도가 최선이 되는 겁니다..

    님이 뭔가 오해를 하시는 부분이 그거세요..

    님의 논리를 거꾸로 대입하면, 스노우타이어 등 각종 안전장비가 있으므로 나는 겨울에 막 나가도 된다.. 이러다가 사고나는 경우가 역으로 더 많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것도 소소한 미끄러짐으로 인한 작은 사고가 아니라 큰 대형사고로 말입니다..

    바로 그런 걸 안전불감증이라고 하는 거고요..

    케이스1. 한계를 아무리 높여놨든 말았든, 위험에 대한 제1의 대책은 회피하는 것입니다..
    케이스2. 굳이 위험한데 나갈 필요가 없는데 나가는 것이야말로, 대책을 세워놨든 말았든 안전불감증이고,
    케이스3.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니까 만반의 대비를 하는 것.. 그게 바로 안전대책인 것인데..
    케이스4. 대비할 필요가 없고 회피하면 되는 안전문제에 굳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흠.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이 갑자기 있는데.. ㅋ.. 그런 거 잘못 말하면(초고비용 vs 초저편익) 개념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분은 아마도, 눈길 사고 사망자가 나오면, 돈이 아무리 들든 간에 사람 생명이 제일 중요한데, 도로에 열선을 깔아서 눈이 내리는 즉시 녹도록 조치하지 않은 도로관리기관 공무원을 힐책하실 것 같은데 ㅎ.. 존경합니다..)

    님은 케이스1은 그냥 제껴버리시고 사람들의 선택이 케이스2와 케이스3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말해 케이스4류의 사람은 그냥 병신이라고 생각하니까 여기선 무시할게요.

    제 생각이 잘못됐을 수도 있지만..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근데 다시 다시 다시 생각해봐도 제 상황에서는 굳이 위험한 눈길 등 악천후에 차를 끌고 나가는 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2 00:37 신고
    @닉넴뭘로할까쩝 길게 써서 죄송한데,
    포르쉐인님의 주장에는 왠지 "만반의 대비를 해서 눈길에도 쌩쌩 달려보자."라는 의미가 내포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만반의 대비고 나발이고 눈길엔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안나가는 게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 이렇게 쓸 데 없는 말들만 오가게 되는 거죠.
  • 레벨 중사 1 포르쉐인 14.11.22 00:40 신고
    @닉넴뭘로할까쩝
    논쟁의 요점을 님역시 또 잘못 잡고 있네요.``;
    왜 한계점을 높이면 무모하게 운전하고 위험한데 나갈려고 한다고만 생각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돼네여
    제가 말한 한계점을 높이는건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지 한계점 높여서 무조건 나갈려고만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님의 생각에도 오류에요.
    일반도로에서 님이 말한거 처럼 한계점 70안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실지 모르지만 어느순간 평상시처럼
    하지만 한계점70을 넘어버리는 순간이 올수 있다는걸 말하는겁니다
    그런상황에서 스노우타이어를 껴도 90이란 한계점을 넘어가버린다면 더이상 얼쩔수가 없지만
    최소한 90아래쪽에 상황이라면 충분히 피할수 있는거라 생각을 하기에 말하는거구요
    제가 말한 본인의 안전을위한이란거도 이런거구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비할 필요가 없는데라고 이야기하시는건 역시나 눈이오는상황이죠 .
    제가 글 초반에도 적어놨지만 스노우타이어는 눈오는날에만 장착하라고 나온게 아니란거 이야기 할려고한겁니다.
    일반도로에서도 얼마든지 저 한계점을 벗어날경우가 생길수가 있고 거기에 포인트를 둔겁니다 .
    보험을 예로 들어보면 20년무사고 운전이라고 합니다. 난 사고 안나니까 천천히 다니니까 보험안드나요?
    님이 아무리 조심히 운전해도 다른사람때문에라도 사고가 날수가 있는거구여
    아무리 님이 운전을 조심해서 해서 70한계점 안에서 운전을 해도 다른차량 사람때문에 한계70을 넘어가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는거구여 그게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해도 안돼는 90을 넘어가는 거라면 어쩔수가 없지만
    최소한 70-90사이에서 발생할수 있는 불상사는 막을수가 있다는겁니다 .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아시겟나요?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2 00:50 신고
    @포르쉐인 대강 파악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스노우타이어가 그런 역할을 한다는 것도 대강 압니다. 자세히 알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제가 쓸 필요성 내지 써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없는 물건에 대해 그리 자세히 알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럼 역으로 생각해보죠..
    남쪽지방에서 겨울철 고온현상이 진행되는 경우, 스노우타이어의 역기능이 시작됩니다.(간혹가다 특히 2월에, 3월 이후의 날씨 같은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죠.) 그러다 또 추워져서 눈오고 그래요..
    포르쉐인님.. 제가 말하는 건, 사람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자신이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을 할 줄 알면 된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님이 걱정하는 70~90 바운더리에 들어가는 상황보다는 오히려 스노우타이어가 해가 되는 상황이 더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그 70 이상의 추위 팩터에 대비하는 것이 안전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포르쉐인님은 잘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 이 수치가 정확한지 자신은 없고 틀렸으면 포르쉐인님이 잘 아시니까 정정해주시겠지만, 영상 10도 이상의 온도에서 스노우타이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제조사에서 이야기합니다. 한반도 남부지방의 경우, 겨울철에도 영상 10도를 빈번히 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도로라는 공간은 아스팔트열이나 마찰열에 의해서 기온에 비해 훨씬 높은 온도로 아주 쉽게 상승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때 스노우타이어를 사용하면, 경화도가 현저히 떨어지면서 무른 타이어가 되어 타이어가 녹아내리는 듯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즉.. 미끄러진다는 거죠..)

    추측컨대 님이 거주하시는 지역은 그런 대비가 필요한 지역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지역에서 제가 그 필요성에 대해서 이미 언급한 줄로 기억하는데.. 이 글이 아니고 저글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2년간 스노우체인 딱 2회 사용했다고 제가 언급을 했을 건데요.. 그럼 제가 거주하는 지역이 어떤 지역인지에 대해 대강이라도 추측이 안되십니까? 저 나름대로 위험한 상황에 대한 대비를 (님처럼 돈 들여서는 못해도) 나름대로 하는 편이거든요?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아시겠나요?
    밑에 다른 분이 미리 적어두셨는데, 자꾸 이렇게 오도해서 스노우타이어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몰아가시는 게.. 저도 업자 느낌 나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 레벨 대위 2 달걀한판 14.11.22 00:22 답글 신고
    남쪽지방은 남의애기라는거 ㅋㅋㅋ체인쓸일이없네요
  • 레벨 병장 SFZITO 14.11.22 00:47 답글 신고
    솔직히 말해서 작년에도 느꼇지만 윈터타이어 안꼽으면 사고날것같이 오바하는사람들보면 업자느낌남.........
  • 레벨 중사 1 포르쉐인 14.11.22 00:57 답글 신고
    생각햇던 댓글이 이제야 달리네요.
    최초 가입부터 제가 쓴글들 댓글들 보세요.
    안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다들 본인들만의 생각들이 있으니까요.
  • 레벨 병장 SFZITO 14.11.22 01:00 신고
    @포르쉐인 저는 글쓴이를 노리고 글을 쓴게아닙니다 간혹보면 윈터안꼽으면 뒈짐 이런극단적인 성향의 글을 얘기한겁니다
  • 레벨 중사 1 포르쉐인 14.11.22 00:54 답글 신고
    다른한편으로 금액적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스노우타이어 차종에따라 틀리겟지만 대략적으로 40-90 정도 할겁니다
    처음에 교환할때 드는비용은 타이어값에 포함되어 있을거구여
    타이어 교체할때 4짝 다해서 5만원정도 잡고 1년이면 10만원정도겟네요
    타이어 4짝 90으로 계산하고 보통 스노우타이어 3-4년정도 씁니다
    90+3년탈착비 30잡으면 120만원 1년으로 나누면 40만원정도네여
    생각하시는거에 따라 틀리겠지만 한달 3만원 좀 넘는금액입니다.
    이정도 보험든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싼금액 아니라고 봅니다 .
    요점은 70이란 한계점 90이란 한계점의 차이가 얼마나 나느냐 겟죠 .
    스노우타이어 검색해보면 제동거리 및 여러가지 실험자료들 많습니다.
    상황이 정말 좋지 않아서 안한다면 모르겟지만 할수있다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노우타이어는 눈길에서만 필요하다 난 눈오면 차 놔두고 다닌다 그러므로 스노우타이어는 사치다
    이 부분이 제가 정말 답답한 부분입니다.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2 00:59 답글 신고
    12월~2월을 가정하면, 한달에 10만원이 넘는다고 해야 좀 더 정확한 거죠.. 그리고 스노우타이어가 일반 타이어에 비해 마모가 빠르기 때문에, 3~4년 정도 쓸 거면 안 쓰는 게 낫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에서는요.
    1년 내에 쓰고 버리는 사람들이 12월 정도 되면 갈아서 3월 초에 날 따뜻해지면 버립니다.. 그렇게 한 겨우내 쓰고 마는 거죠.. (그래봐야 2~3만 킬로임)

    꼭 필요한데 안쓰는 건 확실히 답답한 거죠..
  • 레벨 중사 1 포르쉐인 14.11.22 01:06 신고
    @닉넴뭘로할까쩝
    네 제가 지역적인 부분을 생각을 안했던건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전 강원도 강릉에 살고있고 눈 뿐만이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미끌어지는 사고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도로 노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임은 맞습니다.
    서울에서 10여년 생활할때도 그랬지만 남쪽 지방에선 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쪽지방 상황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겨울인데 그래도 영하권 날씨가 많을거란 생각을 했던겁니다
    서로간의 생활환경부터가 차이가 나다보니 이러한 논쟁이 계속해서 이어진거 같네요.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순간적인 감정에 욱해서 댓글중에 좀 강한말투도 섞인거 같습니다
    그부분은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다음에 좀더 좋은 인연으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2 01:06 신고
    @마르송 아.. 아뇨.. 영업용 같은 케이스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뭐 많이 타시는 분들은 1년에 두번도 더 교체하시죠. 즉, 생계, 영업 등으로 인해 스노우타이어를 꼭 필요로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매년 바꾼다고요..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제 말은, 그만큼 일반타이어의 수명(5만 내외)에 비해 스노우타이어의 수명이 짧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잘 보세요.. "1년 내에 쓰고 버리는 사람들이 12월 되면 갈아서 3월 초에 버린다"고 했지, 스노우타이어가 1년 쓰고 버리는 물건이라고 하지 않았잖아요.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2 01:09 신고
    @포르쉐인 사람이 누구나.. 저도 그렇고요..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저는 원래부터 강원도에선 당연히 필요하다고 그렇게 그렇게 야그했는데 ㅠㅠ)
    그 부분이 섭섭하진 않습니다. (그런 동네에서 특히 외부 출장도 많고 그런데 스노우타이어를 안달고 다닌다면 그건 간이 부은 사람이죠.)

    저도 업무상 (사무실에서) 써야 하는 차에는 벌써 스노우타이어 달려 있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필요하면 꼭 달아야 된다고요.. ㅋ..

    뭐 딱히 괘념치 않으니까.. 신경 쓰지 마시고요.. (인터넷에서 댓글로 상처 안받습니다.)
    안전운행하세요~
  • 레벨 원사 3 달콤이아빠 14.11.22 01:18 답글 신고
    윗동네는 신경써야 할게 많군요. 우리동네는 20년쯤 전에는 한 5년 단위로 10센티쯤 오는게 맥시멈...으로 이것도 하루 지나면 다 없어지고, 평년에는 눈자체가 안왔네요.
    요샌 날씨가 미쳐가지고, 매년 한 번씩 폭설오는데 그래봐야 10센티ㅋ 하루 지나면 눈없음... 물론 워낙 사람들이 준비가 안되다보니 그만한 눈에도 하루동안 완전 마비가 오죠.
  • 레벨 중사 1 포르쉐인 14.11.22 01:28 답글 신고
    한번 제대로 쏟아지면 1미터는 순간입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차 놔두고 다녀오면 위치 모르면 차 못찾을정도니까요.
  • 레벨 준장 어린이보호구역 14.11.22 01:28 답글 신고
    일반타이어와 윈터성능차이 생각보다 큽니다! 한마디로 돈 값은 한다는거죠! 자동차의 수천가지 부품중에 회사로고가 보이는 부품은 타이어회사뿐이라는 말도 있죠! 차의 주행성능에 제일 많이 관여하는 부품중에 하나이구요! 차에 비싼돈들여서 이것저것 치장하면서 정작 겨울에도 여름용타이어 끼우고 다니는 사람은 이해못하겠더라구요! 대한민국운전자중에 윈터로 갈고 다니는 비율이 어느정돈지는 모르지만 수입차는 거의 기본이 여름용입니다 이런차는 꼭 교체하시고 후륜차들도 가능하면 윈터끼시길! 미끄러져서 남의차 박지마시고! 시내위주로 다니고 주행거리 짧고 눈오면 대중교통이용 가능하면 사계절도 상관없을 듯하네요!
  • 레벨 소장 시민의발 14.11.22 06:22 답글 신고
    대중교통인 버스는 윈터타이어? 체인 그딴거 없이 다니는데

    시에서 지원안해주나요?

    버스기사는 빙판의 달인도 아닌데..ㅠ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4.11.22 09:00 답글 신고
    헐.. 이거는 충격인데요? 흠.. 시에서 지원 여부는 서울시청에 한 번 문의해볼 일인 듯하고..
    와.. 돋네.. 흠.. 하긴.. 민간기업체라는 게 안전을 우선시할 리가 없긴 한데 흠..
  • 레벨 중위 3 아이밤 14.11.22 09:24 답글 신고
    의무사항도 아닌데..너무 왈가불가들 하시네요..전 서울 한복판에 거주하기때문에 스노우타야는

    상상도 안해봤고 그나마 예전 동호회에서 구매했던 메기트렉체인 싣고 다니는데..이또한 한번도

    사용안해봤음..그리고 차타고 서울만 오가는것도 아니고 겨울철 지방도 다니고 아이들데리고 강원도

    쪽도 다니지만..그 비싼 메기체인 한번도 사용못했네요..걍 각자..알아서들 합시다..^^
  • 레벨 하사 1 치사뿡 14.11.22 21:57 답글 신고
    몇초동안의 영상을 잡기 위해서 블랙박스를 다는 것과 그냥 다니는 것. 혹시 모를 겨울철 안전을 위해 윈터 타이어를 끼는 것과 그냥 다니는 것. 선택의 문제일 뿐이에요 그 결과는 각자가 책임지겠지요.
  • 레벨 준장 비움비 14.11.23 01:21 답글 신고
    짧은 거리는 스프레이 체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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