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즐겨 마시지 않습니다
옷도 그냥 몇년전에 산거 입고 다닙니다
밥은 그냥 회사식당과 집에서 해결합니다
전 이렇게 소비성이 적습니다
그래서 내가 불매운동에 구지 동참할 필요는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주의 사람들의 심리가 다 그렇더군요
소비가 적으니 구지 동참하지 않더라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불매 운동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
또다른 사람들은 얼마가 못할거라고
사람의 소비 심리는 언젠가는 인내심이 바닥날거라고
특히 대한민국 국민은 그럴꺼라고
저희 회사에 20대 덞은 직원이 5명 있습니다
일관된 생각이 자신이 필요하다면 다른건 불매할지라도
사겠다고 의류 품목이 그렇더군요
여름에 간편하게 면티 몇장 살려고하면
유니클로우만한 가성비를 가진 옷은 없다고
솔직히 전 이번 불매운동이 모기업의 불매운동처럼
그냥 사지 않는 사람들만 사지 않는 불매운동으로 끝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롯0기업은 우리의 의식주생활에 관여가 안된 제품군이 없고 일반적인 일본기업들 또한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에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불매운동을 무시하는건 어쩌면 앞서말한 밀착되어 있는 일본 제품군들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베들은 그냥 냅둬요 지들이 소비해봐야 얼마나 소비하겠습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은 외국산 제품 특히 독일 미국 쪽발이라면 우선 엄지을 치켜 세움니다
국민의 선호도가 적으니 어느 기업이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내겠습니까 금방 실증내는 우리 국민의 특성을 기업은 우수한 제품을 뽑아내는 대신 실용성이 좋고 2ㅡ3년 길면 5ㅡ6년뒤에 교체하거나 딱 그 수명인 제품을 뽑아내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이번 불매운동이 국산을 이용하자는 운동이 아니라는건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중을 국산으로 돌리자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전 이번 기회에 산업분야에서 국산화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중소기업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일 테니까요
문맥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을 무지 싫어합니다 일본 우식들이 험한이라면
전 험일이겠네요
역사에대해 알려하지도 않고 알리려하지도 않는 그들의 특유의 수밖 겉핥기의 쓰미마셍 표현식의 의사 소통이 너무나 싫습니다
안입고 안쓰고 안갑니다 안3(쓰리)운동 저도 참여하고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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