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어머니께서 골목상가 사거리 골목에서 직차하던차량이 좌회전을 하면서 보행자선 근처에 서 계셧던 어머니를 치는 사고를 당하셧고,어머니는 밀려 넘어 졌습니다.
차주는 어머니를 정형외과를 데리고 가셔서 ct촬영을 하였고, 어머니 께서는 너무 놀라신 나머지 저희에게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정형외과 촬영만 하고 오신 상황이었습니다.
다음날 머리 부분과 좌회전 하던 차량이 어머니 몸쪽을 치신 부분이 많이 아프다 하셔서 동네 큰병원을 가서 ct촬영을 했는데 ct상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 하였지만 계속되는 통증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차주 는 대인 접수 를 하였는지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고, 어머니 또한 사고 당일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3일동안 계속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00% 차주 잘못이고 차량이 서 계셨던 어머니를 치셧을 경우 합의금. 입원 관련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동네 큰병원 가는것보다 한방병원 치료는 어떤지..
또 어머니는 새벽에 자영업을 하시는데 이런경우 입원 하였을경우 보험사 직원들의 합의금을 얼마나 부르는지와 근로자 급여 관련해서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많습니다.
통원치료로는 합의금 금액이 낮아지는지가 여러모로 궁금 합니다. 이쪽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은 쪽지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어머니도 그냥 통원 치료랑 물리치료만 생각하셨는데.
몇주전 아주 경미한 후방사고로 대인접수까지 가게된 저의 상황이 있어서. 굳이 너무 착하게 나가고 싶지 않네요.
현실적으로 보상 받을수 있는 만큼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호되게 당해서!!
돈 벌 생각하지말고 어머니 치료나 잘해주세요.
보험처리 해드리고,병원에 모시고 가서 ct촬영까지 해드렸는데
상대 차주가 멀 더 해주길 바라나요.
그러다 또 호되게 당하지..
가해자입장에서는 할수있는만큼 다하셧네요 ..
물론 가해자가 잘못했지만
죄송하지만
글만봤을때는 어머니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 합의금을 먼저 생각하시고 돈을 먼저 생각하시고
나도 당했으니 상대방에게 너도 당해보라는식으로 최대한 피해줄려고 하는것밖에 안보여요..
하지만 어머니 아프시다 합니다. 제가 너무 합의금 관련해서 문의를 드린것도 있지만.
저희 어머니는 차과 와서 받았습니다. 입원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방병원 통원 치료 등 정도는 할 수 있는건 다하고 .차주 생각 해야 됩니까? 한번 전화오고 이제는 보험사에 맡기 신분이 안부 전화도 안하고!몇주전 저는 아주 미미한 사고로도 죄송합니다 사죄 까지 전화를 다시 드렸는데. 여튼 제 심리가 당한만큼 돌려준다 이런 생각이지만 어머니 먼저 신경 안쓰는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가 사고 난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가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또 댓글을 다네요
한방병원은 보험처리해도 일반병원보다 보험사에 청구되는금액이 더 많기때문에 한방병원에서 오래 치료받으시면
아무래도 보험사에서 빨리합의를 보려하겠죠.
통상2주에 통원치료면 80~120만원이 보통입니다. 많이받으시는분은 입원하고 퇴원해서 통원치료까지 받으니 180만원까지 받으신분도있더라구요. 그런데 상대방측에서는 어머니를 치고가신거고 보험처리를 해주고 처리를하였는데 왜 님의 교통사고난거에 어머니합의금을 연관시키시는건지? 그부분은 좀 보는입장에서 유쾌하지는않네요^^;
그럼 본인이 그때 합의금을 많이받으셨던가 나중에 본인이 피해를 입었을때 다시는 저번처럼합의를 안봐야겠다라고 느끼시던가하는게 정상아닌가요..?? ㅎㅎㅎ
그리고 어머니께서 자영업을 하신다면 소득증빙자료제출하시면 그것도 어느정도 합의해드립니다.
중요한건 땡(?)값을 많이 받으시고 싶어하시는것같은데 땡값많이받는건 입원하시고 쭈~~~~~~~욱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합의는 천천히~~~
일단 가족이 다치면 붙같은 성격의 가족들은 화딱지가 날만합니다. 하지만 요즘 보험사를 다 끼고 있음으로 사과전화 하는 경우 극히 드물고, 보험사에서도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을 하지 마시라고 충고를 합니다.
이유는 말 실수를 한다던지 인정에 끌려서.. 기타 등등 이유로 보험사도 머리가 아퍼지기 때문에 그러리라 예상해봅니다만, 요즘에 사과하러 직접 찾아 온다던지 전화를 해서 어떠십니까? 묻는 경우 극히 아니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상대 보함사와 피해자 둘만이 해결하면 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서운해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인듯 합니다.
아무쪼록 합의가 중요한게 아니고.. 합의는 마지막에 치료고 뭐고 다 끝날때 이야기고 지금은 어머님이 아프다 하니 뭐든 한방이든 양방이든 치료 받기 편한곳에서 치료부터 완벽하게 해 드리시는게 좋겠습니다.
이후 별 문제 없다 싶을때 합의해도 늦지 않다 봅니다.
진료 받아야 어머니 불편하지 않으신지를 물어보는 글이었음 참 좋았는데 가해자가 모시고 정형 외과 까지 가서 ct찍었다면
가해자도 최선을 다하신건데요 너무 돈돈 밝히지 마시고 어머님 치료에 좀더 열중 하시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정말 엿먹이실려면 MRI찍고 입원하시게 하시고 2년동안 합의 하지마세여~~~그런방법뿌니 없네요 골절상이 아닌 타박상
인대 늘어난것은 2주에서 3주 진단이고 40만원~높아야120? 이정도가 끝인걸로 압니다....
얼마를 받든 손해 일 수도 있습니다. 덤으로 생기는 돈이라 생각한다면 경솔한 판단입니다.
어머님께서 통증을 계속 호소 하고 계시니 더욱 그렇구요.
합의나 합의금이 중요한 상황이 아닌거로 보이네요.
시간을 두고 치료 받으시고 몸 상태 경과를 보신 후에 판단하세요....
당한만큼 돌려준다는 보복 심리는 같은 인간으로서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어머니께서 다치신 지금 상황에서 발동될 심리는 아닌 것 같아 안타깝네요.
갚자기 안좋은 일들이 한주 간격으로 겹치다 보니 정신상태가 흐려졌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물어보고 싶었고, 또 한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 보니 차후 몸상태 괜찮은지 여부 전화 또한 묻는건 기본 아닐까 저 는 그렇게 생각했는데..제가 생각한 현실은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보험사로부터 정당하게 받을것 다 받아야죠.
충분히 치료받고 몸 나으시면 합의금과 일못한 부분말해서 보상 받으시면 되고요.
가해자한테는 사과전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하네요.
모양이네!!
마인드가 참,,,. 에효 사회가 가면갈수록
더러워지는구나!!
그러다가 한번더 호되게 당합니다!!
그나마 운전자분이 도리는 다 했다고 보입니다... 물론 사과까지 하면 금상첨화 겠지만
그나마 많이 안 다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좋게 좋게 마무리 지시길 바랍니다...
남에게 악한 마음을 가지고 행실로 옮기면 꼭 자기도 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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