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이런 (구덩이) 가 없지만
제가 어릴적엔 동네 야산개간해 온천지가
호박 똥구디 라
아 들 이랑 (아들이 아인 같은또래 아이들)
잘못 빠지면 무릅이상 빠져서 넘어지기 까지 해
똥독이올라 한참을 욕 보지요 (고역을 치룬다)
.특히 늙은호박이 나올때쯤은
사람이 묵은 수박씨가 발아한 똥수박(무등산 수박
같은 크기) 똥참외가 참 맛도 있었지예.
까불고 천지도 모르고 뛰놀던 그시절 똥독
안 올라본 아 는 부잣집 귀공자임에 틀림
없으예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놀았습니다.
그 느낌 아시구낭......ㅎㅎㅎ
안에는 완전 엑끼쓰..ㅋㅋ
꼬맹이가 똥독 씨게 올랐겠네예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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