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15036
이글을 썼던 사고자 남자친구입니다.
사고당시 여자친구 모닝에는 같이 카풀하던 사람이 2명이 더타고 있었고,
사고후 여자친구와 보조석에 계시던분은 입원(전치3주)
뒷자석에 있던분은 통원치료 하시기로 결정(지금은 아퍼서 힘들어 하신다더군요.)
그리고 2차 충돌인 반대편의 suv운전자분도 전치 3주 나왔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자친구와 보조석에 있던 분은 업무밀린거 때문에 지난 월요일에 퇴원하고
지금은 직장 옆에 있는 한방병원에 통원치료중이구요.
근데 궁금한거는 보통 과실문제나 합의는 어느시점에서 하는건가요?
입원해 있을때 보험사에서 한번 와서 원래는 7:3인데 9:1이라고 하고선
그 후로는 연락도 없고 방문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덤프트럭이나 여자친구 모두 s보험사인데 처음방문에서 담당자가 말했던 9:1이 확정이라는건가요??
그리고 퇴원해서 통원치료중이니 보험사에서는 급한게 없는건지
아님 같은 보험사라서 지들끼리 짝짝꿍한건지 모르겠네요.
S 보험사가 금감원 민원에 가장 민감하답니다.
합의는 몸 괜찮아 졌다고 확신이 서거든 그때 하셔도 됩니다. (3년인가...?)
아님 그냥 담당자가 와서 말한 9:1이다.!! 이러면 끝나고나서
인정못하면 심의?? 올려야하는건가요
만약 저라면 이렇게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모닝은 주행상에 문제가 전혀 없었으며, 어디까지나 덤프의 전,측,후방을 잘 살피지 않아 일어난 사고다.
당신은 저 사고에서 모닝이 사고방지를 위하여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나? 없지 않느냐? 나는 당신의 과실비율을 인정할수 없으며, 정확한 과실비율을 따져 줄것을 금감원에 요청하겠다." 라구요.
네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올리면 되는거겠죠??^^;;
그냥 구두상으로 통보한것만으로 정해진건지 모르겠네요.
맨날천날 유게,교사블,성게...에서 놀면서 막상 이런상황에서는 써먹을게 성게글밖에 없네요...
님 보험 담당자에게 '난 그렇게 인정 못한다'라고 말씀하시면 끝입니다.
만약 안된다고 하거든 난 그렇게 할수 없으니 보험 접수 취소하라고 하세요.
(상대가 접수해서 님 물어주는거 말고 님께서 접수해서 상대 물어 주는 거요)
상대한테 민사로 받아가라고 할거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상대는 형사건으로 처리 될 가능성이 높으니 감히 자기 보험을 취소하지는 못합니다.
님만 그렇게 할수 있죠. 그리고 나면 보험 담당자가
"상대 운전자가 우겨서...9:1....."이라고는 못하겠죠?
그리고 나서는 '상대도 인정 했는데 왜 보험사가 끼어들어서 지롤이심? 이거 금감원에
물어 보고 결정 하겠음' 이라고 하시면 깔끔하게 정리 됩니다.
금감원에 보험사 일 똑바로 안한다고 중재 신청하고
이래도 보험사가 인정 안하면 소송까지 가야죠.
감사합니다.
여기서 얼마 쏘부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님이 오케하면 끝나는거고 맘에안들면 조금 복잡해 지겠죠?
그리고 저쪽에서는 어차피 다 보험처리라 급할거 없어요 비싼 외제차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병원비 그거 얼마나된다고 설레발 떨겠음......
저는 과실비율 정하는건 몇일만에 끝나고나서 합의 하는건줄 알았어요
자 또 한번 비유 들어 갑니다 다른부들한테도 종종 말씀 드렸는데요 담당 보험자한테 가서 말하세요
두분이 나란이 걸어 가시면서 탕수육님이 그 보험쟁이 뒤통수를 한대 후려 치세요
그리고 물어 보세요 니가 잘못한 1이 머냐고~
덤프트럭은 차선 변경하면서 깜빡이 안 켰고
우측 차선에 차량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도 주의하지 않은 채로 차선을 변경하였네요.
보험사에서 말하는 과실비율 9 : 1 이라는 건 그저 보험사의 단순 의견일 뿐입니다.
과실 비율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동의해야 최종 확정되는 거구요.
9 : 1 이라는 상대측 보험사 의견에 동의하지 못 하겠으며
금감원에 민원 신청하겠다고 대응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분께는 덤프트럭과 같은 대형차량의 뒤를 따라가거나 옆 차선에서 나란히 가지 말고
아예 멀리서 떨어져 가거나 부득이할 경우 차라리 추월해서 앞서 가라고 조언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
전 모닝이 덤프가 앞서자마자 달려오길래
덤프가 깜빡이 켜서 차 앞에 덤프 두기 싫어가지고 가속한줄 알았는데...
어우..덤프가 밀어버리는 영상이 봐도 봐도 섬뜩하네요.
크게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몸조리에 집중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대형트럭같은 경우엔 시야도 안좋고
운전을 장거리로 오래하는 경우엔 사람인 이상 실수가 일어날 가능성이 다른 운전자보다 높을테니까요.
피해야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크게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몸조리에 집중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대형트럭같은 경우엔 시야도 안좋고
운전을 장거리로 오래하는 경우엔 사람인 이상 실수가 일어날 가능성이 다른 운전자보다 높을테니까요.
피해야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안하셨으면, 난 무과실이니 fm대로 경찰접수하고 시작하자하세요. 대인이 많아서, 무난하게 100받지 싶은데요.
여친차 3명(15점)+suv1명?(5점)+사고벌점(10점, 진로변경방법위반 혹은 안전운전의무 위반)=30점
경상(5점, 5일이상~3주미만)
중상(15점, 3주이상)
그분도 생업이 운전이신데 저정도 벌점이면 큰타격이있으실거같네요.
덤프운전자분이아니라 보험사가 재수없는거니 그정도까지는 안해도되지않을까요. 한사람 생업이 달려있는데..
이사고 는 9:1 나올 사고가 아닌것 같네요(100:0사고 입니다)
그냥 유야 무야 하면 그런갑다 하고 봄쟁이들넘어갑니다.
왜 어차피 같은 봄사기때문에 돈들어가는건 똑같아요
그런데 왜 9:1 하려고 하나 그래야 두 차량에서 돈빼먹을수 있으니깐요(님 여친또한 보험 할증 받으니깐요)
처음 부터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님보험사(어차피 같은보험사지만) 가 내편에서 일해줄거란 생각은 우리나라 보험에서 절대로 (가끔 이건 유치원생이 봐도 100:0 사고에도 7:3 운운 하는 인간들도 있음) 없다고 생각 하시고 시작하셔야 되요~~
한방병원이고 뭐고 왜 과실이 잡히는것을 보고만 있는지 참~~
첫째로 보험사 담당자와 전화 할때 왜!! 9:1인지 설명 하라고 하세요(녹음은 필수 입니다)
둘째로 이영상과 녹음파일을 (1%관련 하여 헛소리 하는) 금감원 민원넣으세요~~
같은 보험사라고 무과실을 과실 있다고 처리하려고 한다고 꼭 민원 제기 하세요
그리고 보험사 담당자에 금감원 민원 넣었다고 하시고
난 절대로 과실 1 못받는다 소송까지 가서라도 100% 상대방 과실 받는다고 하세요
이건 그냥 트럭이 사각지대 못본것이지 님 여친은 아무잘못도 없습니다.
무조껀 소송까지 가셔야 할 사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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