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압박 죄송합니다.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2737&rtn=%2Fmycommunity%3Fcid%3Db3BocWhvcGhxdG9waHIzb3BocjFvcGhxcW9waHFkb3BocWs%253D
이전 글입니다..
가장 먼저 보배인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전하고 그 외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신 제 측근분들과 쪽지로도 관심과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_ _)!
최초 글 올리면서 양(우리 동부화재 상대 메리츠 ) 보험사측에 보배에 글 올린다고 말했었으며 위 글의 댓글에 보시면 한분이 판례가 이러하다~ 저러하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분이 보험사측이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판례가 이러하다~ 저러하다 라고 글을 적어놨는데 제게 설명해준것과 동일합니다.양측모두 판례예를들었습니다. 글과 똑같이.
더군다가 이 댓글을 적은 아이디가 만들어진지 하루만이라고 보여지는 걸로 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단지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을뿐이지만 사이버수사대까지 간다면 진실을 명확해지겠죠. 하지만 거기까지 가진 않을듯 합니다.
진실로 그 분들이 아니라면 .. 또 다른 보험사분일수도 있겠지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 과실이유는
'못 피할 각이 아니였다.' <- 가 1이 된 주된 이유였습니다.
'브레이크를 더 잘 밟았어야 하네요.'<- 제가 항상 마지막에 보험사 대물직원과 나눈 이야기 입니다.
한마디 더 했었어야 했는데.
'좌측이나 우측에 절 추월하는 차가 보이면 보이자 마자 풀 브레이크를 해야 하는게 우리나라 법이군요?'
보배인분들과 지인분들 께서 알려주신 금감원 + 손해사정인 + 소송 까지 알아보고 있었고 그 전에 준비되야 될게
양측 보험사에서 왜 내가 1이 나오는건지에 대한 현 사건을 문서화환 자료가 있어야 했습니다.
글 올린 다음날 댓글과 여러분들의 도움과 응원을 확인하고
우리 보험사에 연락하고 상대방 보험사에도 연락했고. 메일로 보내주겠다는 말씀은 들었던 상황입니다.
당연하게도 이 때까지 양측은 금감원 / 소송에 대해 방관아닌 방관을 했습니다.
예를들어 처음 9:1이라는 상황을 전화상으로 들었을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소송준비하겠다고 하면서 약간의 분을 양 보험사측에 전달했을때도 원하시면 해드립니다~
라는 식이였구요..
헌데 문서화한 자료를 건내달라고 한 다음날.손해사정인과 미팅까지 잡아놨었고 여러가지 방안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우리쪽 대물 담당 팀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래이래 저래저래(쓰잘떼기 없는 변명) 해서 일단 상대측에서 자동차
수리비의 100%를 공업사에 전달했다. 차량 수리비의 10%를 다시 돌려받아라.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제 차는 k5 풀옵션입니다. 3년넘었지만 당시 k5에 달아서 나올수 있는 모든 옵션을 다 넣었던 지라 차값이 3300이였는지
3400이였는지는 기억 안나고;; 이정도라면 그랜져 깡통은 될거라는 생각에 차를 수리하면서 그랜저로 렌트뽑아달라 했고
금요일 입고 월요일 출고 예정으로 금.토.일.월. 4일동안 렌트를 했습니다. 헌데 이 렌트는 9:1이더라도 상대측에서 다 낼거
라며 공업사에서도 돈을 안받더라구요.. 이 상황에선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며 렌트 차를 반납하고 제 차량을 가져올때
수리비가 약 50만원 조금 넘게 나온거 같았습니다. 5만원만 냈었죠. 일단 10:0은 아니지만 9:1이라도 난 수리를 먼저
하겠다고 양사측에 전달했었으니까요. 해서 공업사로 들어간 제 5만원도 돌려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실이 제가1이니까 5만원) 이게 25일 수요일 사고난 날짜 주말에 처리된 내용입니다.
이렇게 차량 수리까지는 마무리 되었고. 이제 휠이 남았는데요. 휠 교환은 어제 했습니다.
제가 동대문에서 밤새 일을 하는 중이라 집도 남양주고.. 멀어서 평일은 어딜 가지 못합니다.- ㅠ (12시간일.출퇴근2시간)
여기서 잠시 투닥임이 한번더 나왔는데 우리 보험사쪽 대물팀장에게 수리100%를 상대쪽에서 지불했다 라고 말이 나온후
상대 대물담당자 측에서는 휠한짝값 + 보상금 정도로 해결보았으면 한다라고 말했었고
알겠다. 금액이 얼마냐~ 라고 물어보니 다음날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알겠다.그럼 그렇게 하자. 하고~
해서 물어물어 알아봤습니다. 휠 복원업체 못해도 10군데는 알아본거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컷팅 들어가야하고 어떤 방법을 쓰든간에 자국은 남는다. ( 복원시 )
또한 제 휠같은경우 기울기의 각도 때문에 가다(모양)를 새로 따서 복원해야 한다.
보통 8~12만원이면 복원할걸 15이상 ~ 20 나올거고. 티가 안나게 하려면 전체 도색을 해야 하는데
전부다 도색하려면 짝당 최소가 15만원이라더군요. 즉
15x4 도색비용 60 복원비용 15~20.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우리사측 팀장에게. 75~80들어간다.
알겠다 상대방 보험사에게 연락하겠다.
다음날 상대보험사에게 연락이 왔고. 개똥같은 금액이 튀어나왔습니다.
- 휠금액 120 한짝금액 30 보상금 10 -
40으로 합의를 보자고 하더군요. 물론 휠한짝 복원금액에 보상금까지 얘기한 거겠죠.
실랑이하다가 55에 합의를 봤습니다.. 헌데 5분뒤 제가 다시 전화기를 들게되더군요.
70까지 해주세요. 이하 안됩니다. 전달후 잠들었습니다.
여기서 나온이야기가
그럼 휠 새걸로 구해오세요.
단종 휠을 어떻게 구해다 드립니까~
장착하신지 3~4개월 되셨고 어쨋든 중고휠감가도 생각해주시면.. 새거가 아니잖습니까~ 양해부탁드립니다.
상대쪽에선 부탁조로 말하긴 하는데
중고휠? 사고로 아파진 휠 부근 제외 세짝 모두 거의 생활기스도 없는 상태로 조심해서 타고 다닙니다..
헌데 여따가 중고휠이라 카니 70부르고 자버립니다.
( 사제휠은 대체로 4짝 모두가 상태가 괜찮아야 중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4짝중 한쪽이라도 파손이나 크랙 찰과상등이 보일경우
시세가 급락합니다. )
다음날. 70합의 봤습니다.
이때 보배측에서 연락이 옵니다.
kbs 9시에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방송사에서 영상을 보내달라고 해서 그러는데 혹시 영상을 주실수 있으시겠느냐?
방송에 나가도 괜찮겠느냐~?
이 말듣고 사실 좀 안타깝고 아쉬웠습니다. 복잡하더군요..
현재 진행중인 거의 10:0 상황 전달했고 이렇게 되면 이 영상은 방송사에서도 쓸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이 아니다.
라고 전달했습니다..
보험사들 완전 x먹일수 있는 상황이 될뻔 했는데.. 아 글쓰던 중에 생각나네요. 처음 9:1에서 보험사들이
방송이야기도 했었습니다. 우리쪽인지 상대쪽인지 모르겠는데. 그 영상에 나오는 것들이 모두 100%가 나오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도 과실은 다르게 잡힐수 있다.
가만히 있었으면.. 보배인분들과 지인분들께 알리지 않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었으면 결국 전 9:1의 피해자로만 남았을텐데
아는것이 힘이라고 여러분들도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앞으로도 저 같은 놈이 나타나면 작은 관심과 힘이 될수 있는
댓글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대인만 남았는데 지금 제 상황이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9:1을 우리 보험사에서 본인 일처럼. 제가 지금 발 벗고 뛰어다니는
것처럼 까지는 안바라지만 뭔가 해볼수 있는것들이라도 알려줬었다면 ..
이 글 올리지도 않았다 동부화재 중구 대물 담당팀 새x들아.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사고직후 사고처리 담당자가 와서 말합니다.
누가 봐도 피의자가 되신건 맞으신데 100:0이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헌데 렌트 안하신다고 하면 100:0 나오실수도 있으니까 잘 처리 하시기 바란다고..
한 10초 벙 쪄 있었던거 생각나네요.
보험사 이 새끼들은 사람들이 다 호구 같아 보이나봐요.
끝으로.. 사고나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하루 평균 3~4시간씩 잤던거 같습니다.
9:1을 10:0으로 바꿔놓겠다고 시작 한거긴 한데. 결과적으로 좋게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도 힘든데 소송까지 가면 얼마나 더 힘드려나.. 중간중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걸 우리 보험사에서 10:0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달려들어야 할 일인데 왜 내가 하고 있는건가도 싶었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보험사에게 잡혀 먹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모르면 물어보세요~ 용기도 내 보시고.알려달라고 뗑깡도 부려보고 ..내가 현재 위치에서 할수 있는데까진
해보는게 후회없을거랍니다.
다시 한번 관심과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조금이나마 사건의 종지부가 궁금하셨을 분들게 해소가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대영 나오셔서다행이네요
그게 머냐면 보험사들끼리 가임자가 사고가 발생을 하면
어느 한 쪽이 과실을 다 쓰면 반대편 가입자에게 부과를 할 수가 없어서
그 피해 정도가 가해 운전자가 다 쓰니 가해 보험사는 그 배상을 다 하기 때문에
손실이 크죠 그래서 과실여부를 자기들 끼리 조금씩 나눠갔는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이런 관행이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알려지지 안다가 블랙박스가 보편화되고
또 이 영상 자료를 토대로 많은 재판결과가 한쪽아 다 책임을 지는 판결이 많아지면서
이의 재기를 하면서 개선이 된 일들입니다
블랙박스가 없었다면 이런 일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보험사나 대기업들은 이기적 집단 들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뱃습니다
내 잘못 없는데 9:1 나왔을때 1이 왜 과실일까요 ? 10 % 과실이 보험사들이 서로 과실 받아 먹으면서
피해자 가해자 상관 없이 보험료 인상 수단 입니다 거기에 모든인건비 .광고비. 모든 비용 을 보험인상 포함해서 인상 되는거죠 보험사들은 사실상 보험 비용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비용 절감 위하거나 배상 비용 줄이기 위한거 같습니다
잘 해결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격락손해도 최고7년가지인걸로압니다.
과실비율은 보배드림에서
끝
결과가 좋은쪽으로 나와서 다행이네요 ㅎㅎ 추천 드려요!!
풀옵션이라서 차값이 비싸니 그랜저 깡통... 그건 아닌듯 하네요
딴지는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요
봄사 완전 사기꾼들이네요
보험사 것들..정말 상대든 우리쪽이든 한통속이네요. 100까지 끌어올리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ㅎ 저였으면 귀찮아서 니들이 알아서해 하고 흐물흐물 넘어갔을텐데..대단하시네요..축하축하 드려요~~★★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다들 이럴때마다 힘을 모읍시다.
제가 다 속상하네요.
수고 하셨고 후기 감사드리며 보배회원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격은적이 있는데요...
윗글에서 보니깐 (렌트 안하신다고 하면 100:0 나오실수도 있으니까 잘 처리 하시기 바란다고..) 이렇게 보험사쪽에서 말했다고하는데 보험사에서 말하는 저말은 도데체 무슨뜻으로 말하는건가요?
저도 저런 상황에서 사고난적이있는데 이런말을하더군요, 병원치료 안받으시면 10:0 으로 만들어주겠다 근데 병원치료들어가면 9:1이나 8:2정도 나올꺼다 이렇게요 상황은 주택가에서 저는 정차되어있었고 옆에서 후진을하면서 때려박은거였어요. 그상황에선 아무리생각해도 10:0 이 되야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처음사고라 너무 벙찌고 몸도 괜찬고 10:0해준다니깐 내돈내기싫고 해서 그냥 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병원치료나 렌트를 안하면 10:0으로 만들고 하면 9:1,8:2로 한다는게 어디서 계산된 방법인거죠?
이걸 우리 보험사에서 10:0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달려들어야 할 일인데 왜 내가 하고 있는건가도 싶었고.
보험사 정말 ㄱㄱㄲ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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