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3316
링크 동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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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우선 조치는,
금요일 저녁 사고였기에 주말 넘기고
월요일 상대보험사 전화왔습니다. 100:0으로 하고 차 고치는 걸로 하시겠냐고.
사고 다음날 부터 살짝 허리쪽이 뻐근해오더니 월요일부터는 대놓고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의원 가서 침 한대 맞겠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이따가 저희 보험사에서 전화오더니 상대방이 저의 과실을 주장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차만 고치면 100:0으로 하고 마무리 하겠다고.
대인 접수하시면 자기네쪽도 대인접수 하겠다고. (저는 1명 상대방은 2명)
저도 그냥 차만 고치고 한의원 그거 몇만원 안하는데 제 돈으로 가야하나 생각하다가.
억울하고 얄밉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대체 저렇게 사고가 나면 어떻게 방어운전을 하고 피할 수 있겠냐고요.
저희 보험사에 저의 생각을 전달하였구요.
저희 보험사에서도 영상을 보니 이 건은 100:0으로 나올 수 있겠다고요.
그런데 저희 보험사도 상대보험사와 협의가 안될경우
상급기관(분쟁심의위원회??)에 심의를 넣을 수는 있는데 100% 100:0으로 나온다는 확신은 못하더라구요.
이유는 그 판단하는 상급기관이 이런 사건은 금액이 큰 건이 아니고 또 그 기관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임의로 9:1로 나눠버릴수도 있다구요.
정말 말도 안되는 경우인데요.
그럴경우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후속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식으로 사고가 난다면 제가 피할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저의 과실을 주장할 수 가 있는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제 의견일 뿐..
좀 괘씸하다고 할까요??
사과는 들어본적도 없지만
병원가면 우리도 가겠다는 아니지않나요??
100프로 과실이지만 병원을 가면 저한테 과실을 묻겠다는데.
님 허리 뻐근하시다가 월욜부터 대놓고 느낌오신다하면 2차병원정도 가셔서 mri 찍어보세요. 요통 끝나고 다리쪽 통증오면 디스크일수도 있는데 그때부터 고통 느끼시면 힘드실거에요 몸이 먼저잖아요? 아마 다리쪽 통증오면 잠 못주무실거에요.... 얼른 가보세요
한테 안좋은거지 과실에는 영향을 못주는거라고 의미없다고 하더라구요
모바일이라 긴글 달지못하네요. 제글. 댓글 확인해 보세요. 사고 처리 요령 나옵니다.
100 대 0 인 사고인 것은 인정하겠으나 (경미한 사고로 보이니) 병원은 가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피해자가 병원 가기 위해 대인 접수(1인) 하면 자기네도 대인 접수(2인)로 대응하겠다는 거네요.
이런 말을 하는 목적은 피해자가 병원에 가지 않게 유도해야 자기네 보험사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네고가 들어오는 겁니다.
그럼 피해자만의 방식대로 네고로 대응하셔야죠.
상대방 보험사와의 전화통화 내용 녹취가 되어 있나요?
음성 파일 첨부하여 금감원 민원 신청하겠다고 상대방 보험사 직원에게 네고해 보십시오.
피해자가 병원가는 걸 혀용한다면 약간의 비용 발생으로 마무리 짓겠지만 이를 불허하면
금감원 민원 신청까지 하면 보험사 팀 점수, 본인 점수, 진급 누락, 급여 깎이는 불이익을 받게 될텐데
병원 비용만 발생하고 마무리할 것이냐
아니면 인사고과 점수랑 급여에도 불이익까지 종합선물세트로 받고 싶으냐
호미로 막을래 가래로 막을래?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셔야죠.
다음에는 그런것도 녹취해놔야겠네요.
저희 보험사에 상대방이 같은 주장을 할 경우 금감원 민원에대해 물어봤더니.
상대보험사 직원한테 안좋은거지. 과실 구분에는 영향이 없으므로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많은 운전자들이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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