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한바가지 시원하게 날리고
훈계아닌 훈계를 했습니다
차가와도 무반응 경적울려도 무반응
두번 더 눌러도 무반응
안되겠다싶어 내려서 욕 시원하게 해주고
이어폰귀에 삽입하는건 상관없으나
볼륨 풀로올리고 다니더라도
주변에 차가 오는지 살피면서 다니라구요
일단 죄송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확답을받고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횡단보도주변 모퉁이주차 하는
차량들 앞으론 무조껀 신고를 해야겠어요
귀찮고 시간없고해서 그냥 넘겼더니
생각이없는건지 알면서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본인밖에 모르는 인간들은 뭐가 잘못된지는
알게해야 한다는게 제 소신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또한 과속을 가끙하는데
스티커 날라오니까 조금 더 조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댐으로 인한 인공호수 같기도 한데...
잘하셨네요 ㅎㅎ
저도 가끔 걸을때에는 이어폰을 꽂고 걷는편인데...항상 차들이 오나 안오나 살피고 다닙니다.
밤에 무단횡단에 이어폰 꼽고 차도 안보고 그냥 지 갈길 가는 ㅡㅡㅋ 또라이 잡놈;;;;
그것도 차량신호등이 바로 켜진것도 아니고 그냥 켜져 있는 상태에서 무단횡단;;; 답이 없슴;;;; 옆도 안봄;;
스마트폰 보고 그냥 지나감; ㅋㅋㅋ
그냥 멍 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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