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하며 게시판을 보고 있는사람입니다..매번 게시판 글 볼때마다 제가 사고가 날줄 몰랐네요..
제가 가는 차선은 좌회전만 갈수 있는 차선이고 좌회전 하려는 차량이 많아 매번 좌회전구간이 막혀 끼어들기 얌채족이
너무나 많은 구간입니다. 사고난 경위는 가해자 차량이 깜박이 키자마자 좌회전 하였고 블박영상보다 실제로 더 짧았던
시간입니다. 아무래도 사고날것 같아 제 차량은 멈췄고 가해 차량은 그대로 끼어들기를 하며 차량을 긁고 갔습니다.
소리는 약간에 욕설로 인해 음소거했습니다. 물론 충돌직전 크락션을 울렸지만 그대로 긁고 가더라구요...
딱 붙어서 앞에 여유공간도 있었는데 끼여 들던 트럭이 속도를 같이 줄여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이후 영상은 안나왔지만 트럭 차량은 침을 뱉으며 짜증난다는 말투로 저를 보며 보험 불러라고 하더군요
양보 안해줘서 사고났다고. 양보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보험사에서 사고처리 중 들은 얘기로는 화물차를 보면 바쁘다 생각하며 양보를 해줘야지 양보 안해줘서 저 차량때문에
이꼴났다고 가해차량이 말했다 하더군요.. 보험사에서는 7:3을 얘기하던데..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보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해 올립니다.. 100대0은 나올수가 없나요?
영상이 너무 짧아서 이부분만가지고는 뭐라 말씀못드리겟네요.. 앞부분을 10초정도만 더 올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예측할시간도 피할수도 없습니다
100대0
개소리말라하시고 대인 렌트에 금감원으로 역공하세요 소송가도 100대0나옵니다
양보 같은 소리하네 이건 소송 가도 이겨요.
10:0 입니다.
나는 이사람 깜박이 켜지도 않고 바로 옆에서 들어와서 더 당황했다고 하면서
요..
제가 뭐는 아니지만 분명히 정상 주행이었고, 상대차량 보고 최대한 속도 까지 줄여 줬습니다.
피할만큼 피해줬는데 왜 이걸 사고 냈는지 부터 따져봐요. 할말이 어디있는가 봅시다.
게다가 지시등조차 켜지도 않고 들이 미는데 어찌알고 양보하나 그것도 물어 봐요.
그냥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 라는 생각을 가진 또라이의 허셉니다.
이사고보니 저도 예전 사고건이 생각나네요 저희 보험사한테 쌍욕하고 그러니 결국 100:0 으로 됫던 기억이..
하지만 브레이크밟아서 방어에힘썼다는거 100대0예상해봅니다.
100주장해도 됩니다
탑차가 후방에서 칼치기 형태로 치고 들어오면서 차로변경한 사고이기 때문에 7:3 과실비율은 절대로 아닙니다.
금융감독원에 보험사가 부당과실 잡는다고 민원을 넣어보세요.
잦같아서 피하는걸 얼래 양보하는거라 생각하나
대인없이 100프로면 조건부무과실인데 10대0이아니라 과실종결의미는 8대2로종결되엇단얘기네여...
오피러스와 블박차량 사이에 저렇게 공간이 많은데 트럭은 왜 굳이 끼어들기를 저렇게 해서 사고를 자초 했을까요... 정말 운전을 답답하게 하는 양반이긴 하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무리하게 끼어들기 하는거 보다 교차로 하나 지나쳐서 유턴을 하더라도 5분 돌아가는거 감수하는게 마음 편한거 같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