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친구와이프는 3살 연상녀임~

친구랑 둘은 결혼한지 7년째임~


몇년전에 한두번 친구랑 친구와이프랑 만나서 술먹고난후

건 3년만에 친구만나서 같이술마심.


친구가 담배피러 간사이에 우리는 2층방에서 자리잡고 마심. 당연히 신발도 벗고 들어감.


친구와이프랑 대화하다 친구와이프가 갑자기 내옆으로 오더니~~~~~

(((( 갑자기 주문이 들어와서~ 다시 이어씀)))


허벅지에 손을 올리더니 다음에 둘이따로 만나자고 하고화장실로 감.


그후로 카톡으로 대화중인데

자꾸만 만나서 술한잔하자고하는데 내가 장사를해서 시간이 안난다고 피하는중임~


요즘 친구랑 사이도 안좋다고하고 친구가 어린년이랑 바람피고있는거 다알고있다고하는데

나는 모르는척 했음~

솔직히 친구놈 바람피는거맞음~


근데 친구도 그날 갑자기 연락와서 왜? 지와이프랑 술한잔하자고했는지 의문임~

그냥 오랜만에 얼굴한번보자고해서 봤는데 평소라면 분명히 그냥 지랑나랑 둘이서 한잔하고 노래방이나~안마방이나 키쑤방으로 가는게 당연한건데...

그날 술마실때 친구가 담배피러간다고할때 같이갈려고하는데 친구가 지와이프 심심하다고 나보고 있으라고함!
그러더니 친구와이프도 ''어딜가요?? 빨리 앉아요!''라고 웃던데 친구는 말없이 그냥 혼자 나감.


그리고 담배피러간 친구는 거언 30분이넘어서 옴!

왜 이제오냐니깐 저나통화하고왔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