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현수가 국내에서 버림받고 미국과 러시아 둘중 어디로 귀화를 할지 고민중
그때 그소식을 들은 러시아측에서 안현수를 데려오기 위해 발벗고나섬

안현수에게 국가대표는 물론이고 평생 재정적 지원+ 올림픽 향후 진로(교수직과 감독직 제의)까지 다 짜줌

게다가 미국보다는 국적따기도 용이하던터라 안현수는 러시아로 ㄱㄱ

안현수가 러시아 귀화를 택했다는 소식을 들은 푸틴은 세계챔피언이 우리나라 사람이 되었다며 광대폭발

안현수가 쇼트트랙 대표팀이 되자마자 피겨덕후였던 푸틴은 쇼트트랙에 존트 꽂히게됨

안현수덕에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도 물심양면 지원

푸틴 측근은 "올림픽을 앞두고 안현수가 전격 귀화하자 푸틴이 '파죽지세 천리마를 얻었다'며 연일 싱글벙글"이라고 전했다

안현수는 러시아 귀화후 대표팀에 합류했는데 때마침 러시아 대표팀을 이끌던건 한국인 감독,코치들
그런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며 타지에서까지 파벌짓을 하는등 안현수를 괴롭힘
안현수가 그로인해 엄청 큰 상처를받자 빡친 푸틴 (푸들푸들)

 바로 러시아연맹에게 컨택해서 한국인 감독,코치들을 영구 퇴출시켜버림

안현수 홀로 러시아에서 적응하기 힘들어할까봐 안현수 여자친구까지 러시아로 불러서 지원해주고 
안현수옆에서 붙어있으며 매니저역할을 하게함 여자친구도 선수들 버스라던가 대기실에 마음껏들어갈수있게

대표팀 AD카드까지 발급해줌 ㅎㄷㄷ

안현수가 유럽선수권 대회에서 네덜란드 선수에게 모욕을 당하는걸 생중계로 지켜보자
그걸 본 푸틴은 러시아 선수에게 이런 행위를 하는것은 국가에 대한 모독이라며 메달 박탈시키라고 함
결국 다음날 네덜란드 선수는 계주 메달 박탈&개인 종합 기록도 모두 무효처리됨

마지막 안현수 인터뷰

"쇼트트랙을 시작하면서부터 난 운동이 즐겁지 않았다. 
경기장 나가면 갖은 파벌과 이해관계로 인한 싸움들이 내 가슴을 옭죄었다.
그런데 러시아에선 훈련시간이 즐겁고 기다려진다.
 선수들, 코치님들을 만나 웃고 떠들고 장난치면서 정말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소치올림픽은 나한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 빙상계에 ‘안현수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꼭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