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한번씩 격는 일입니다
과거 택시 새갈이 녹색 또는 오렌지색이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칼라풀하게 껌정색 또는 회색 흰색등 일반차종과 같이 바뀌더니
가끔은 아니고 흔하지않게 신호대기 받다보면 갑자기 뒷문이 열리면서 어디갑시다하곤 털썩 앉는 사람들이 이있더군요
반은 멍쪄서 쳐다보고 있으면 왜쳐다보냐는 식으로
마주보다가 먼가 이상함을 느끼곤 황당해 하는 손님아닌 손님이 가끔 있네요
제차는 승용찬데 왜...
택이인줄 착각하고 타시는 분들이 오년에 한번정도꼴로 생기더군요
우습기도하고 황당하기도하고...
외국은보니까 택시 색상이 거의 통일 되어있는것 같던데
우리나라도 좀 통일해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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