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엄청 뚝뚝 떨어져있는데 몇사람 안살음.
택시가 그 마을에가서 사람을
다시 태우고 나오는건 불가능.
그래서 왕복요금을 주고 타는거임
그걸 '대절'이라고 불렀었음.
도시마냥 가다태우고 서고 태우고는 커녕
길에 사람도없는곳이 태반임.
한명이 택배사 5개6개대리점 다따서 해도
물건 몇개되지도않는데, 그나마도 하나배달하러
왕복20키로씩 지방도로, 농로 타고 가기도함
버스? 마을버스 하루 두번지나다님.
심지어 동네별로 요금도다름.
그 지역나름 이유가 있는걸 무조건 욕하고
보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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