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눈팅을 주로하는 눈팅회원입니다

요즘 애견사건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걸 봤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참 느낀게 많았는데요. 

견주 입장으로 보면 애 아빠가 참 야속하게 느껴지고, 또 애아빠 입장에서 보면 견주가 너무 뻔뻔하게 느껴지고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참 만감이 교차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애 아빠의 입장으로서 보면 애가 개한테 물렸는데 마땅한 처벌이 없다는게 먼저 일것같습니다

민원 신고하면 안락사를 시킨다고 하는데 무조건 안락사 시키는게 답은아니죠.

개는 말그대로 개입니다 지능이 평균 아기 1~2살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물론 더 머리 좋은개도 있습니다)

산책 시키면서 입마개를 안거나 목줄은 안한건 견주 책임인데... 책임은 개 안락사로 끝납니다.

문제는 애아빠의 심정을 이해 시킬만 한 법안이 없다는 겁니다. 소소한 벌금???

개가 사람을 물었을때 주인에게 처벌이 강화되면 견주가 애아빠한테 그렇게 뻔뻔한 대응을 할수 있었겠나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보면 애견에 대한 사랑이 과다해서 개를 사람으로 동급 취급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개는 동물입니다. 절대 동물이 먼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동물이 사람과 살아가기위해서는 사람을 우선으로 여러 지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데 이걸 못하면

주변 동내 사람들과 분쟁만 생길뿐입니다.

그리고 요즘 문제들 보면 다 하나로 귀결 되는데, 항상 따지고 보면 한 가지 문제에서 말문이 막히는데

그 문제의 원인은 "정부"입니다. 제대로의 역할을 못하니 언제나 논란이되고 헬조선이라는 명칭까지 쓰여지고 있죠.

청소년 보호법과 성폭핵, 기타 흉악 범죄솜방망이 처벌이나 공공기관, 기업 부정 비리 등등 빌어먹을 정부 때문에

제대로 돌아가는 곳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대한민국 자살율이 세계 1위라는데. 헬조선이라는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다들 세금때문에 다들 골머리 썩고 물가는 오를대로 올라서 스트레스는 가면갈수록 높아져가고..........

기성세대들은 아이들 교육문제로 젋은이들은 학자금, 결혼, 집 문제 등등 사회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서

서로들 이리 저리 치이다 보니 점점 각박해지는것같습니다.

 다들 서로간에 생각이 다르고 각자의 필요지향성 의견이 있겠지만!

이제는 정말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할때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도 그리스 꼴을 면치 못할것같아요.

우리 정말.... 투표합시다.....

제가 키우는 우리 장군이 입니다. 사람이고 개고 모두 좋은일만 생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