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D3 S8로 하겠습니다. 근데 람보르기니의 심장을 곁들인...스팔람.
지인 덕분에 정말 좋은 차를 갖고 왔습니다.
극악무도한 연비라는 말이 굉장히 많지만 악무도까지만 공감이 되네요.
제가 원하던 배기음이 딱 저회전수에서 나오는지라 소리 때문에 악셀을 안 밟게 됩니다...
대구로 오는 길에 고속연비 7키로 나왔는데 당분간은 못볼 숫자라 찍어봤습니다.
매일 탈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 7일 정도 타지 싶습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덕에 아낀 기름값만큼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거도 좀 해보려구요.
사실 최애는 5세대 콰트로포르테였지만 현실과 타협하여 콰트로 정도는 건졌네요.
아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과연 모닝은 메인이 될 것인가 세컨이 될 것인가
축하디립니다
외제차를 끄시다니
나같은 흙수저는 수리비가 두려워 엄두도 "못"내는 비싸고 고귀한 차들...
엔진음 쥐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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