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증후군이란, 다른 문화에 대한 적응 장애의 하나이며, 문화 충격의 하나이다. 프랑스를 ‘유행의 발신지’ 라는 이미지로 동경해서 파리에서 살기 시작한 외국인(주로 일본인)이 현지의 관습이나 문화 등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정신적 균형감각이 붕괴되고, 주요 우울증에 가까운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가리키는 정신의학 용어이다
저 사람은 나름 괜찮은곳을 찾아갔는데 저런 대우를 받은 게...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곳이 아닌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을 감. 거기서 프랑스인들의 진심을 본 거죠.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곳은 절대 상대가 동양인이라고 싫은 티 안내요. 친절하면 친절했지... 지들 돈줄이거든
파리 일주일 있을때 한군데 식당이 쌩했어요.
원래 팁 받으려고 테이블에 자주 들르면서 필요한거 계속 묻는건데
한번도 안오고 냉랭함.
일부러 현금 계산했죠.
잔돈 원래 팁으로 가지라고 안 받는데
거기선 잔돈 다 내놓으라고 해서 받아갖고 나왔음ㅋ
벙찐 표정 짓길래 웃고 나왔어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전에 프랑스에서 저런경우 단한번도없어요
프랑스가 유럽의 짱깨라는건 인정
하지만 유럽에서 동양인에대해 특히 한국인에 대해 호의전인곳이 프랑스에요
유럽에서 한류가 프랑스에서 제일 먼저불었어요
강남스타일 전부터 불었으니 오래됐죠
강남스타일때는 난리도 아니였어요
한국사람이라고하면 강남스타일 애기하거나
강남스타일 노래부를정도였으니
유튜버에대한 극혐인지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저런곳드문것은 사실이고 유튜버말들은 어느정도 가려들어야죠
파리나 갔을때 생각보다 더럽고, 그리고 집시(구걸,도둑질 하는 사람이 대부분),흑형(물건강매)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식당이나(로컬,패스트푸드, 고급레스토랑 포함) 여타 관광지에서 인종차별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친절했습니다.
저 여성분의 상황만 보면 자신도 모르는 몇가지 실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로 한국에서는 물론 모든 식당은 아니지만 보통 사진이나 개인방송같은것을 하는것을 봐도 전혀 신경쓰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 넘 착함) 허나, 다른 나라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레스토랑에서 비싼 음식을 주문했다고 모든게 허용되지는 않습니다.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이나 고급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드레스코드도(복장제한 예*반바지, 슬리퍼 금지*)있고
사진이나 비디오 쵤영이 금지된곳이 대다수 입니다. 허용하고 있는곳은 아미도 사전에 이야기가 된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어느 사람도 비싼돈 내고 식사하는데 촬영이나 기타 등등 신경쓰며 불편하게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저 여성은 아마도 사전 허락없이 영상 촬영을 했을 경우가 높을듯 싶네요. 저건 인종차별이라기 보다 문화 이해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 저 여성분은 그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본인이 당했다고 남들도 당할거 마냥 말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남들이 여행지에 어떤 환상 기대를 가지고 가던 말던 본인이 환상을 갖지마라 혹은 가지마라 그럴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관광지만 가도 바가지 씌우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라고 다 친절하고 좋을거란 생각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싶네요.
누구니 평생 한번 갈까 말까 한곳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오고싶겠지만 여행이란게 그렇게 계획대로만 된다면 그 또한 재미가 없을듯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좋았던 기억 나빴던 기억 모두 재밌게 얘기할수 있는게 여행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ㅎ
희한하네.... 수능 끝난 아들하고 중1 딸하고 16일간 유럽 여행 했는데....
넘나 친절한 기억 뿐이라서.....
지하철역 이름이 비슷해서 잘 못 내렸는데...
다른 사람에게 길 물어보는 우리에게 담배 피던 할아버지가 일부러 걸어와 길 알려주고...
공항 버스 직원 내가 불어 모르니 국내선 공항에서 내려야 하는데 국제선에서 내릴까봐....
마지막 버스 스탑에서 내리라고 몇번이나 말해주고.... 입국할때 드골 공항에서 먼저 "안녕하세요" 해주고....
이태리 넘어갈때 아발론 공항에서도 한국 좋다고 먼저 말 걸어주고....
샹제리제 식당에서 서비스 너무 좋아.... 짠순이인 내가 거스름돈 3유로 팁으로 줄 정도....
지하철 승차권 사는데.... 어디 갈거냐고 물어서 베르사이유 궁전 간다니....
3구역 할인권?? 그거 끊으라 알려주고.... 그거 끊었다가 박물관 갈거라서 환불하고 다른 할인권 달랬더니....
넘나 친절하게 바꿔주던데....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막 쥐가 돌아다녀 놀라니.... 프랑스 아줌마 웃으면서 "놀래지 마 여기 원래 그래"....
딸내미 오디오 가이드 필요 없대서 안받았는데.... 일부러 와서 갖다주고....
루브르 박물관 만 18세 공짜라서 우리아들 공짜인줄 알고 그냥 입장하려니 입구 직원이 표 끊어 오랜다....
인포 가서 말했더니 인포에서 입장권을 그냥 주네....
프랑스 여행하는 동안 나쁜 기억이 없었는데 뭐지????
위에 영어로 이야기해서 그랬다는데 나 불어라고는 메르시, 쥬땜무, 봉주르 밖에 모르는데...?
나쁜 기억은 몽마르뜨 흑인들 팔에 실 묶어주고 돈 달라는거.... 이거랑
길거리 가득한 중동, 아프리카 난민들뿐!!!!!
유럽 어딜가나 인종차별 개쩜. 아니 좆도 그지같은것들이 참 기가찹니다. 하지만 그중에도 친절하신분도 있고요. 식당들이 유독 심해요 저는 금연석을 부탁했는데 밖 테라스쪽을 주더군요 테라스쪽은 보통 흡연석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가 금연석 확실하냐니까 맞다더군요 그래서 안쪽 자리로 주라하니 다 예약되어있다더군요 그래서 다먹고 나오면서 국물요리 엎지르고 나와버렸습니다 미안하다고 하고 팁 주면서 바닥에 떨어뜨리고 한번더 미안하다하고 ㅋㅋ
괜히 유럽 짱개란 말이 나온게 아님
괜히 유럽 짱개란 말이 나온게 아님
파리증후군이란, 다른 문화에 대한 적응 장애의 하나이며, 문화 충격의 하나이다. 프랑스를 ‘유행의 발신지’ 라는 이미지로 동경해서 파리에서 살기 시작한 외국인(주로 일본인)이 현지의 관습이나 문화 등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정신적 균형감각이 붕괴되고, 주요 우울증에 가까운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가리키는 정신의학 용어이다
욕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유럽짱게라는게 어울리는 나라인것일뿐 이상한 혐오하지마세요.
욕하는 일베들이랑 다를게 뭡니까
시바 다른사람은 다주는데
걷기만해도 좋다나....
그냥 그 환상 품고 살길.....
그냥 이 유투버의 개인 취향의 결과라봅니다.
라뒤레가 국내와 다를바 없다는 글에서 그냥 개취 감상을 갈게도 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2년 넘는 기간 동안 한 번도 당한 적 없는 일들을 짧은 기간 안에 이것저것 많이 당하셨네요;;
저도 여자친구 만나러 많이 갔는데 한 번도 차별 당한 적 없구요.
반대로 친절한 사람들만 많이 봤어요.
한 번은, 지하철에서 급정거해서 넘어졌는데, 할머니들까지 와서 몇 번을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일으켜세워 주셨네요.
요즘 bts 덕분인지, 오히려 너무 친절해졌다는데요.
엘베 같은거 잡아두고 기다렸다가 일부러 말 걸고 인사하는 사람도 많아졌고요.
한국인이라고 하면, 엄청 친절해진대요.
아랍계는 좀 무리해서 차별하려고 드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어차피 아랍계는 프랑스에서 차별을 많이 당해서 열등감이 많은 편이라 그러려니 한다네요.
길거리에 똥이랑 소매치기는 겁나 많아요. 한 번 당했고, 한 번 당할 뻔 함.
그리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허락없이 사진 찍는 건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라는… 특히 그 사진이나 영상 속에 다른 사람 초상이 들어가면, 진심 욕 먹을 각오 해야돼요.
주변에 물어봐도 저렇게 까지 당한적은
없다고 그러던디... 뭐 가끔 얼간이
같은 놈들이 지나가다 조금씩 하는 편은
있다곤 해두
우리나라보다 뭐든 게 환상적일 거라는 환상속에 빠져서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만큼 정 많고 친절한 나라가 과연 세상에 몇 이나 될까 싶네요...
집 떠나면 개 고생이라고 하는데..나라를 떠나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는 듯...
원래 팁 받으려고 테이블에 자주 들르면서 필요한거 계속 묻는건데
한번도 안오고 냉랭함.
일부러 현금 계산했죠.
잔돈 원래 팁으로 가지라고 안 받는데
거기선 잔돈 다 내놓으라고 해서 받아갖고 나왔음ㅋ
벙찐 표정 짓길래 웃고 나왔어요.
대접맏지 못할거알면서 가는것도 웃기네
코로나전에 프랑스에서 저런경우 단한번도없어요
프랑스가 유럽의 짱깨라는건 인정
하지만 유럽에서 동양인에대해 특히 한국인에 대해 호의전인곳이 프랑스에요
유럽에서 한류가 프랑스에서 제일 먼저불었어요
강남스타일 전부터 불었으니 오래됐죠
강남스타일때는 난리도 아니였어요
한국사람이라고하면 강남스타일 애기하거나
강남스타일 노래부를정도였으니
유튜버에대한 극혐인지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저런곳드문것은 사실이고 유튜버말들은 어느정도 가려들어야죠
거리에 오줌 냄새 진동..
내 주머니에 지갑이 있어도 그 지갑은 내것이 아님 ㅡㅡ;
대우보단 훨씬 낫네
내가 돼지국밥 먹으러갛는데 옆에서 개인방송하고 있으면 짜증날것같은데 200만원주고 밥먹으러갔는데 옆에서 저러고있음
빡치죠
별 문제없이 잘 다녀왔는데...
케바 겠지만요...
1. 길거리 개산책할때 개똥 안치움
2. 학력 낮음
3. 불어외에 외국말 못함 - 영어 알파벳도 모름
4. 영농국가임. - 산업화가 안되서 미개함.
2. 사실
3. 거짓. 최근 10대~30대 평균 영어 능력은 한국과 비슷
4. 거짓. gdp 대비 부가가치 구성비 중 농업 비중이 2% 미만인 나라.
섬유, 식료품, 화공품, 기계류, 운송장비 및 에너지 분야 등이 폭넓게 발달했음.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4/globalBbsDataView.do?setIdx=403&dataIdx=177261)
별개로, 백신 불신하고, 코로나 정부 통제 잘 안 따르고 그러는 건 미개한 게 맞는 것 같아요
밖에서 봤을때 레스토랑안에 모두 백인들만 있는 장소.
이런 곳만 열에 아홉 인종차별 당하기 딱좋은 곳.
주문 받으러 오지도 않을 뿐아니라 계산서 갖다주지도 않음.
그냥 니네들은 이런곳에 안왔으면 좋겠다라는 무언의 차별이라 보면된다.
글쓴이가 잘 모르고 가셨군요.
영국,스페인,이탈리아는 친절하드만ㅋㅋ
물론 프랑스는 안가봤네요...
유독 저 여성분한테만 저런일들이 몰아서 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재수가 없는건가..
가서 영어로 말했나보죠. 눈치 주는데 눈치도 못채고 계속 영어로만 말했나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야 외국인이 우리나라와서 일본어로 얘기해도 호구라서 크게 눈치 안주고 알아서 챙겨주겠지만 프랑스 가서 영어로 얘기하면 쌩까는 정도면 괜찮은거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외국인이 우리나라 식당에서 계속 일본어로 주문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식당주인분들 중에 쌩까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껄요.
가정 2. 불어로 묻는데, 자꾸 영어로 대답해서 직원이 빡침.
그래서 그쪽에서 먼저 기분 잡치고, 이후로 불친절했을 수도 있음.
식당이나(로컬,패스트푸드, 고급레스토랑 포함) 여타 관광지에서 인종차별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친절했습니다.
저 여성분의 상황만 보면 자신도 모르는 몇가지 실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로 한국에서는 물론 모든 식당은 아니지만 보통 사진이나 개인방송같은것을 하는것을 봐도 전혀 신경쓰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 넘 착함) 허나, 다른 나라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레스토랑에서 비싼 음식을 주문했다고 모든게 허용되지는 않습니다.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이나 고급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드레스코드도(복장제한 예*반바지, 슬리퍼 금지*)있고
사진이나 비디오 쵤영이 금지된곳이 대다수 입니다. 허용하고 있는곳은 아미도 사전에 이야기가 된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어느 사람도 비싼돈 내고 식사하는데 촬영이나 기타 등등 신경쓰며 불편하게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저 여성은 아마도 사전 허락없이 영상 촬영을 했을 경우가 높을듯 싶네요. 저건 인종차별이라기 보다 문화 이해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 저 여성분은 그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본인이 당했다고 남들도 당할거 마냥 말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남들이 여행지에 어떤 환상 기대를 가지고 가던 말던 본인이 환상을 갖지마라 혹은 가지마라 그럴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관광지만 가도 바가지 씌우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라고 다 친절하고 좋을거란 생각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싶네요.
누구니 평생 한번 갈까 말까 한곳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오고싶겠지만 여행이란게 그렇게 계획대로만 된다면 그 또한 재미가 없을듯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좋았던 기억 나빴던 기억 모두 재밌게 얘기할수 있는게 여행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ㅎ
넘나 친절한 기억 뿐이라서.....
지하철역 이름이 비슷해서 잘 못 내렸는데...
다른 사람에게 길 물어보는 우리에게 담배 피던 할아버지가 일부러 걸어와 길 알려주고...
공항 버스 직원 내가 불어 모르니 국내선 공항에서 내려야 하는데 국제선에서 내릴까봐....
마지막 버스 스탑에서 내리라고 몇번이나 말해주고.... 입국할때 드골 공항에서 먼저 "안녕하세요" 해주고....
이태리 넘어갈때 아발론 공항에서도 한국 좋다고 먼저 말 걸어주고....
샹제리제 식당에서 서비스 너무 좋아.... 짠순이인 내가 거스름돈 3유로 팁으로 줄 정도....
지하철 승차권 사는데.... 어디 갈거냐고 물어서 베르사이유 궁전 간다니....
3구역 할인권?? 그거 끊으라 알려주고.... 그거 끊었다가 박물관 갈거라서 환불하고 다른 할인권 달랬더니....
넘나 친절하게 바꿔주던데....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막 쥐가 돌아다녀 놀라니.... 프랑스 아줌마 웃으면서 "놀래지 마 여기 원래 그래"....
딸내미 오디오 가이드 필요 없대서 안받았는데.... 일부러 와서 갖다주고....
루브르 박물관 만 18세 공짜라서 우리아들 공짜인줄 알고 그냥 입장하려니 입구 직원이 표 끊어 오랜다....
인포 가서 말했더니 인포에서 입장권을 그냥 주네....
프랑스 여행하는 동안 나쁜 기억이 없었는데 뭐지????
위에 영어로 이야기해서 그랬다는데 나 불어라고는 메르시, 쥬땜무, 봉주르 밖에 모르는데...?
나쁜 기억은 몽마르뜨 흑인들 팔에 실 묶어주고 돈 달라는거.... 이거랑
길거리 가득한 중동, 아프리카 난민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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