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싼타페 dm)의 실내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싼타페 동호회 게시판에 신형 싼타페의 실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신형 싼타페의 실내는 현대차 특유의 콕핏 디자인을 기본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제작됐다. 센터페시아 레이아웃은 기존 모델보다 커졌으며 각종 조작 버튼도 큼지막하게 장착됐다. 에어컨 조정 버튼은 로터리 방식을 유지했고, 보급형 모델인 듯 슈퍼비전클러스터는 적용되지 않았다.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내비게이션에는 현대차 중에서는 최초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가 탑재돼 각종 차량·주행 정보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형 싼타페에는 ‘운전석 12Way 전동시트’를 중형 SUV 중 최초로 적용했으며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2열 시트는 슬라이딩으로 조절 가능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뒷좌석에는 수동식 ‘후석도어 매뉴얼 커튼’이 SUV 최초로 적용됐다.
출저 - 탑라이더
실내디자인 비슷한건.. 비엠이 더 심해요.. -_-
안에 타면 그차가 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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