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하며 운전중 스쳐지나가는 버스정류장에
얼핏 사람이 스러진 형상이 보이면서
순간적으로 검붉은 피가 흥건한게 보이더군요
저도 모르게 급한 마음에 후진하여 확인해 보니
어르신 한분이 앞으로 넘어지셔서
얼굴에 피가 계속 흐르고
일어 나시지를 못하고 계시더군요
얼른 112,119신고 조치하여 드렸네요
추운날씨에 안타까운 마음이 오후내내 가시지가 않았습니다.
통화하며 운전중 스쳐지나가는 버스정류장에
얼핏 사람이 스러진 형상이 보이면서
순간적으로 검붉은 피가 흥건한게 보이더군요
저도 모르게 급한 마음에 후진하여 확인해 보니
어르신 한분이 앞으로 넘어지셔서
얼굴에 피가 계속 흐르고
일어 나시지를 못하고 계시더군요
얼른 112,119신고 조치하여 드렸네요
추운날씨에 안타까운 마음이 오후내내 가시지가 않았습니다.
추운날씨에 기력이 없으셔서인지 이동하시다 그냥 앞으로 쓰러지셨다 하시더군요 ㅠ
노모를 모시고 있는 입장에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참 병신같은 사람이네 ㅉㅉㅉ
하여간 복받으실거에요
대단합니다.
눈썰미 있으시네요. 어르신 쾌차하시길
앞으로 뭔짓을 해도 단란님 쉴드쳐드림...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것도 같구요.
배우고 갑니다. 복받으세요~
저희가 현재 블랙박스로 보는 세상 시즌2 코너를 방송 중에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보배드림에 올려주신 글을 보고
좀 더 여쭤볼 것이 있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댓글 확인하시면 꼭 좀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0-4761-7952 박희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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