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술집 사장님이랑 이야기 나눴네요..
그 분 생각은
지지를 해줘도 자기같은 사람은 힘들기만 하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아이들이 더 오래 살아갈 나라인데 나는 지금 힘들어도 괜찮다고...
고통없이 변화는 없습니다.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했던 분들이
그 당시에 자신들이 힘든것을 감내하지 않았으면
지금 이 나라가 이만큼이라도 유지가 안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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