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읽어봤는데, 음... 전 외동이라 형제지간의 우애? 감정 이런거 잘 모르지만요...
형편이 어려워서 겨우 알바 해가며 학비와 생활비로 대학을 힘들게 졸업해놓고, 졸업후 더 배우고 싶은게 생겨서.......
바로 이 부분이 문제인것 같아요.
일단 졸업했으면 취업을 해서 더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퇴근후 저녁에 배우러 다니든지...
(고용노동부에서 하는국비학원 야간반도 있음)
하는게 나았을것 같아요. 뭐 섭섭할순 있지만요.
그리고 앞부분 무슨 자전거에 부딪혀 골절 어쩌고 부터 월 십만원씩 보내주고 이건 다 섭섭한 것에 대해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다고 말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핑계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은 가기 싫으면 가지 마십시요.
글쓴분이 누나라 동생의 의견도 봐야겟지만 저와 누나의 사이를 생각하더라도 부모님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자식이지만 자식들 서로의 힘듦이나 아픔을 부모님들만 짊어지시더라구요
동생의 상황이 이러니 니가 이렇게 해라 누나의 상황이 이러니 동생인 니가 이렇게 해라 만약 이랬다면 이런글은 없엇겟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공부를 하기 보단 고수익 보장 알바를 하겟죠...
일단 큰이슈인 자전거의 문제가 잇지만 정확한 전후 사정은 글쓴사람의 가족들만 잘알겟죠 저도 공부머리가 안되어서 중학교때부터 모든 월급을 부모님에게 주고 누나는 대학교 졸업 결혼전까지 모든 월급을 부모님에게 드리면서 부모님이 누나에게 용돈을 주는게 어떻겟냐고 했을때 지금 이 글의 기분이엇죠...
가족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되는게 형제,가족 문제 같아요
누나가 많이 참고 살았네.. 이기적인 성격은 정말 변하기 쉽지 않더라..
3녀 한테는 1원도 주지 않으면서 편하다고 사위한테 온갖 잔 심부름 을 시키는
집도 있습니다.
부모가 어떻게 키웠을까....안타깝네요
엄마께서 집도 이젠 너랑나 둘이사는데
작은곳으로 옮기자고 할까 걱정이네요 ㅋ
엄마는 늘 어렸을때부터 아들만 오냐오냐
했군요~~^^ 혹시나 해서 하는데~~
지금 어머니와 사는집 누나앞으로 해놓으시길~~ 언제 집 내놓을지 모릅니다
그집 마져 아들한테 빼앗기면 누나이번생
시집못가십니다~~
개불쌍.
가족도 가족나름 남인거임
용돈10만원씩 받던 동료 못 봤습니다
군대있는 사람에게 뭔돈을 십만원씩 매달 보낸답니까
2~3만원 받아도 그거 모아서 제대반지 선물하곤 했는뎌
전방이면 위험수당포함 10넘엇습니다.
쓰니말이 100% 사실이라면
고아라고 생각하고
가족 친척들과 연끊고 사는게 나을듯합니다...
.
.
팁하나....
전번을 지우면 안되죠...
지우지말고 저장해서 차단을 해야죠..
그래야 전화가 안오죠..
지우면
모르는 번호
무심코 받을수도 있잖아요..
동생 새끼 잘들어라 이제 나잇살도 처먹었으니 주위좀 보고 살아라 니가 어려울때 무조건적인 내편은 가족밖에 없다.남자형제도 아니고 누나가 이렇게까지 상처입을동안 대체 뭔 생각 가지고 산거냐 고따위 인성가지고 제대로된 가정을 건사할거란 얄팍한 생각은 접어라..
두살많은오빠
고딩때부터떨어져50되도록멀리사니그냥그냥무남독녀같은느낌
아들아들하면서키워놓으니외국가서살고늙은부모는내차지
아프다고연락하면 그른가보다약사드셔그게끝
안보니까실감못함
부모님도늙어서딸한테의지하고살줄은꿈에도생각못했다면서도
지금도아들아들
형편이 어려워서 겨우 알바 해가며 학비와 생활비로 대학을 힘들게 졸업해놓고, 졸업후 더 배우고 싶은게 생겨서.......
바로 이 부분이 문제인것 같아요.
일단 졸업했으면 취업을 해서 더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퇴근후 저녁에 배우러 다니든지...
(고용노동부에서 하는국비학원 야간반도 있음)
하는게 나았을것 같아요. 뭐 섭섭할순 있지만요.
그리고 앞부분 무슨 자전거에 부딪혀 골절 어쩌고 부터 월 십만원씩 보내주고 이건 다 섭섭한 것에 대해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다고 말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핑계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은 가기 싫으면 가지 마십시요.
에휴 이 사람아
돕고 의지하면서 기본예절을 지켜서 인생을
살아가는것이야! 필요해서 이용하고 누나가
어려운데 잠깐도와야지 다른사람도 아닌 친누나인데 오죽해서 힘들면 동생한테 부탁하겠냐
~ 넌 근본이 아주못되고 썩은놈이야 ㅉ
상처많이 받았겠다 ㅠㅠ
본인도 군대 가기전까진 누나들 돈좀 받아썻지만 군제대하니..일원하나 못달라겠더라;;;
집 명의 돌려놓으라 했슴돠..
부탁만하는 존재
같은데....
둘째는 안 낳았고 후회 없어요
주저리 다 얘기할 건 아니고
형제 많음 좋다는 건 좋은 경우고
저렇게 차라리 없는 게 좋은 경우도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동생의 상황이 이러니 니가 이렇게 해라 누나의 상황이 이러니 동생인 니가 이렇게 해라 만약 이랬다면 이런글은 없엇겟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공부를 하기 보단 고수익 보장 알바를 하겟죠...
일단 큰이슈인 자전거의 문제가 잇지만 정확한 전후 사정은 글쓴사람의 가족들만 잘알겟죠 저도 공부머리가 안되어서 중학교때부터 모든 월급을 부모님에게 주고 누나는 대학교 졸업 결혼전까지 모든 월급을 부모님에게 드리면서 부모님이 누나에게 용돈을 주는게 어떻겟냐고 했을때 지금 이 글의 기분이엇죠...
가족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되는게 형제,가족 문제 같아요
형제간 사이 안 좋은건 부모의 처신 잘못인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즉 부모가 형제자매중 한쪽편만 들고, 그래서 당하는 입장에서 억울함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형제자매사이가 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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