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수,진보 할것 없이 개혁을 외치지만 진정한 개혁을 한 대통령은 김영삼 대통령님이 진정 개혁의 아이콘이다.
야합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3당 합당을 할때부터 이미 계획이 있었다. 적과의 동침을 몸소 실천하면서 영화 내부자의 조승우처럼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준비를 했다. 드디어 대통령 당선 이후 하나회 척결(목숨을 내놓고 하는 엄청난 행동이었다. 군부 사조직이기 때문에 지금의 미얀마처럼 될수도 있는 엄청남 모험이었다. 당시는 인터넷도 없는 시절이다.)
김영삼 대통령은 훗날 인터뷰에서 "내가 하나회를 해체하지 않았다면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선총독부 철거(일본에서 철거비용을 준다고 했지만 콧방귀날리며 돌하나도 일본으로 반출 못하게 했음. 심지어 폭파해제)
총독부건물 폭파 해체 전
총독부건물 폭발해체 후
대망의 금융실명제 전격실행 지금의 정부같으면 꿈에도 실천 못할 엄청난 일을 하신거다. 무식한 이들은 IMF사태를 일으킨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이미 그당시 우리는 부실덩어리였다. 누구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생각을 안한거지. 금융실명제로 검은돈과 외국인들의 검은돈들이 빠져나갔다. 어짜피 한번은 거처야할 일이었다. 금융실명제 이후 부정부패는 정말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사법부나 조세관련 계좌추적도 금융실명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그냥하는 말이 아니다. 이후 우리들도 알다시피 빠르게 IMF를 극복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같이 할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된거다.
당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개혁의 대통령은 누구인가? 그냥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인보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자신의 안위를 걸고 개혁을 한 진정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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