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내용이 좀 긴데 축약 안하고 말하면.
어머님 집사드리고 집이생기니깐 자식들이 물어본겁니다.그래서 못버티고 아들이 사준거다말하니.
돈이 어디있어서 사주냐?에서 시작돼어서.
로또 맞은거 까지 나옴. 그때부터 돈달라고 시작된던데.아들이 엄마 모시고 갈려는거 못데려가게 하고 집도내놔라 돈도 내놔라하니깐 집도팔고 엄마모시고감.근데 어머님이 딸네갔다가 못돌아감.
그리고 어머님 볼모로잡고 돈내놓으라고 땡깡부림.
화가난 남자는 모든 연을끊어버림.
그리고 집에 와서땡깡부리니깐 신고함.
그뒤부터 어머님 1인 시위 시킴.
어머님이 글도 모르시는걸로 아는데.
저글들도 자식들이 써준거임.
양산이였던 걸로 기억남.
난 1등되면 늘 입버릇처럼 와이프한테 말함.. 넌 1억줄테니 그걸로 하고 싶은거 다 해도 뭐라 하지 않겠다
난 나머지 돈은 우리집 대출 이자 갚고 나머진 부모님과 동생해서 나눠 가질것이다 라고 하니 개거품 무네요
왜 내가 된건데 니가 난리냐 늘 이런걸로 말다툼 ㅋㅋ 정작 1등 되지도 않고 있구만 말이에요 ㅎㅎ
복권1등으로 성공하는 법
1. 전액기부하고 칭찬 받거나
2. 세상 아무도 모르게 나만 잘쓰고 살거나
로또된거 비밀로 하라 했는데 왜 얘기해가지고...
사업해서 돈 잘번다는 소문이 나면
진짜 평소 알지도 못하던 듣보잡 친척들이 다 찾아옴.
자잘한 취업청탁부터 금전요구까지 다양함.
강원도 산골에서도 찾아와서 며칠씩 묵다가
돈주면 그때 돌아감.
얼굴도 모르는 친척들이 많은걸 그때 알게됨.
그때는 우리집지키려면 또라이 하나쯤은 있어야 겠다하고
레드썬해서 그때부턴 싸패가 되어야함.
오는놈들 아래위 구분없이 욕하고 집안 행사 있으면 가서
깽판치고 뭐라하는놈들한테 받아간 돈 내놓으라 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됨.
친척들이 없어서 외롭다? 전혀!!!
아주 평온한 삶을 살수 있음.
그것들 줄돈으로 작게나마 기부도하고 행복한 삶이됨.
가족들 만족도도 매우큼.
복권1등으로 성공하는 법
1. 전액기부하고 칭찬 받거나
2. 세상 아무도 모르게 나만 잘쓰고 살거나
걍 아무도 모르게 나만쓰면됩니다
당연 저는 안하죠 ㅋ
남얘기니까 저래 쓰는거지
그냥 식구들하고 같이 쓰면 안되나?
왜 비밀로 하지?
다들 좀 정상이 아닌듯
로또된거 비밀로 하라 했는데 왜 얘기해가지고...
어머님 집사드리고 집이생기니깐 자식들이 물어본겁니다.그래서 못버티고 아들이 사준거다말하니.
돈이 어디있어서 사주냐?에서 시작돼어서.
로또 맞은거 까지 나옴. 그때부터 돈달라고 시작된던데.아들이 엄마 모시고 갈려는거 못데려가게 하고 집도내놔라 돈도 내놔라하니깐 집도팔고 엄마모시고감.근데 어머님이 딸네갔다가 못돌아감.
그리고 어머님 볼모로잡고 돈내놓으라고 땡깡부림.
화가난 남자는 모든 연을끊어버림.
그리고 집에 와서땡깡부리니깐 신고함.
그뒤부터 어머님 1인 시위 시킴.
어머님이 글도 모르시는걸로 아는데.
저글들도 자식들이 써준거임.
양산이였던 걸로 기억남.
정말로 도움이 절실하면 도와달라고 얘기정도는 할 수 있지만
로또 당첨은 꽁으로 생긴 돈이니까 대 놓고 돈을 나눠달라고 요구하고
자기 어머님을 이용해서 저 따위 짓을 벌이는게...저게 불효지!!
미친것들이네 지들 로또요?
달달이 얼마씩 줄거냐
돈빌려달라
장사하면 물건 그냥 달라.
술사달라.
이번 잔치에 찬조좀 해라는둥
아주 그지새끼들이 없음.
죽는 소릴해야 그런일 안당하거든요.
진짜 돈많은사람은 자랑도안하고 자기가 재력있다고도 안해요.
오히려 소문나면 사기꾼들 꼬인다고 싫어하죠.
(진상은....호구가 만든다)
저엄마는 교통정리 못할바엔 줄이라도
잘 섰어야지..말년에 저게 뭔 짓이래요 ㅠ
당첨된 아들이 딸하고 둘이 살다가 딸이 아플때 병원비인가? 아무튼 힘들때
여동생한테 가서 몇 백 빌려 달라고 하니까
여동생이 못 받을꺼 같아 돈이 있는데 안 빌려주니까 서러운 마음에 돌아서고
우연히 로또에 당첨되고 키워주신 어머니 집을 사주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여동생이 엄마를 독촉하니까 오빠가 로또 당첨된걸 알려줘서 오빠가 오천인지 1억인지 준다고 했더니
절반인지 3분에 1인지 내놓으라고 계속 찾아와 협박하고 엄마를 내세워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어머니는 글을 몰라 딸이 써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난 나머지 돈은 우리집 대출 이자 갚고 나머진 부모님과 동생해서 나눠 가질것이다 라고 하니 개거품 무네요
왜 내가 된건데 니가 난리냐 늘 이런걸로 말다툼 ㅋㅋ 정작 1등 되지도 않고 있구만 말이에요 ㅎㅎ
어르신이 쓴 글씨가 아닌데...
가족이 시켜서 서 계신거라면 와~~~~
그래도 아들은 어머니 생각해서 집도 사드렸는데...
딸내미들 참 잘 키우셨어요 에효
그걸로 안된다고 지랄해서 저사단이 난걸로 암.
자식된 도리이지만
부모 '입장'은 또 다름
이 자식도 내 자식이요
저 자식도 내 자식인 게
부모 입장임
그래서, 한쪽에서 잘 나가는 자식이 있으면
못나가는 자식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임
로또 돼서 가족 돕고 싶으면
집 사주고 차 사주는 식으로 한방에 도우면 안됨
'요새 장사가 좀 잘 된다'
'월급이 올랐다'
'용돈' 수준으로만 야금야금 돕는 게 제일 나음
정기적으로도 안됨. 언제든지 끊을 수 있게끔
그냥 어쩌다 생긴 꽁돈 조금 주는 수준으로만 도와야 함
그리고, 몇 번 주다가
힘들어졌다고
그냥 끊어버려야 함
그래야 나한테 고마운 줄 알게 되는 거지
한방에 팍 도와주면 '탐욕'이 생기게 돼고
동시에 '내성'도 생겨서
고마운 줄 모르게 됨
아들이 다른가족몰래 왜 엄마한테만 몰래 집사준지 알겠네 ㅋ
우리가 그지냐며 그돈 말고 더 큰돈을 요구했다고...-_-
사업해서 돈 잘번다는 소문이 나면
진짜 평소 알지도 못하던 듣보잡 친척들이 다 찾아옴.
자잘한 취업청탁부터 금전요구까지 다양함.
강원도 산골에서도 찾아와서 며칠씩 묵다가
돈주면 그때 돌아감.
얼굴도 모르는 친척들이 많은걸 그때 알게됨.
그때는 우리집지키려면 또라이 하나쯤은 있어야 겠다하고
레드썬해서 그때부턴 싸패가 되어야함.
오는놈들 아래위 구분없이 욕하고 집안 행사 있으면 가서
깽판치고 뭐라하는놈들한테 받아간 돈 내놓으라 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됨.
친척들이 없어서 외롭다? 전혀!!!
아주 평온한 삶을 살수 있음.
그것들 줄돈으로 작게나마 기부도하고 행복한 삶이됨.
가족들 만족도도 매우큼.
잘 되서 도와주면 고마운걸 모르고
왜 이거 밖에 않주냐고 쌈남.
근데 엄마는 열손가락 다 안아픈데없다고 말해줬을거고 (거의 복낄이 할머니정도의 가벼운 입)
그래서 저렇게되지않았을까..
가족? 친구? 절대 알면 안되죠.
견물생심... 이건 만고의 진리임.
평소에는 없던 욕심이 돈 앞에서는 마구 생기는 법이고, 그것 때문에 남보다 못하게 되는 경우가 아주 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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