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뽑은지 2주도안되서 사고났습니다.
상대방 신호위반으로 가해자100프로네요
기아서비스센터에서는 앞뒤문 a필러b필러 앞쪽휀다
천장 에어백터진부분 운전석시트 전체 다갈아야한다는군요
수리비는 1000에서 1600가량 나오지 않을까하는데
수리하고 타는게 나을지 매각해버리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찝찝해서 못탈거같은데 차구하기도 힘든시기이다보니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저차 운좋게 8개월 걸려서 받았는데 이지경되니 너무열받고
속만쓰리네요
정 찜찜하시면 분손처리를 하시면 되지만, 손해를 많이 볼거 같네요,
큰 손해는 감수 해야 할 듯.
왜 피해자가 손해를 봐야하는게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건지......
진짜 뭐같음
내부 기둥까지 문제있다면 수리 후 판매 할 것 같아요...
전기차는 사고나면 골치아파요...
바로 사지도 못 하고 ㅠ
중고도 비싸고...
배터리에 어떤 충격이 갔을지.. 단자에 무슨 문제가 생겼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나중에 잘못하면 차에 불나고 차주가 다 덤탱이 쓰죠..
어차피 상대과실 100프로 나왔다면 저라면 폐차하고 새차사겠습니다..
지금 분위기면 새차는 내년에 받으실지도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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