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정보사령부 격인 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 GUR 산하의 국제특수전여단.
우크라이나 국기와 자국 국기를 동시에 달고 싸움.
이미 전투임무는 시작됨… 최전방에서 러시아군을 섬멸할 예정.
출처
https://www.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6045062
국군정보사령부 격인 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 GUR 산하의 국제특수전여단.
우크라이나 국기와 자국 국기를 동시에 달고 싸움.
이미 전투임무는 시작됨… 최전방에서 러시아군을 섬멸할 예정.
출처
https://www.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6045062
진짜... 저런 행위를 개인의 소신에 국한된 일로만 보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되묻고 싶다.
구별해야합니다
장비가 왜 이리 후줄근한건가
총도 구닥다라 AKM이고
하~그냥 일회용으로 보는건가?
우크라이나에선 길 건너는 아줌마도 AK74 메고 다니던데
의용군의 역사는 근세 들어 스페인내전,러시아내전 부터 시작해 보스니아내전 까지 역사 깊습니다.
중일 전쟁 당시 참전 했던 플라잉타이거즈 역시 의용병으로 시작 했고, 대표적인 스페인내전의 국제여단 의용병
속에는 헤밍웨이 같은 자유주의 국가들의 명망 있던 지식인들도 대거 참여 했었습니다.
이근 대위가 어그로 끌러 간게 아니고, 순순한 열정으로 달려 간것 이라면 박수 쳐주고 싶네요.
다만, 이근 대위가 아니니 다음에 글을 쓰실때는 꼭 명확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근 예비역대위입니다. 더 정확히는 이근씨네요. 현역군인도 아닌데 계급으로 부르는거 불편합니다.
이근대위로 알려졌으니 그리 부르실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군사적지식이 풍부하신 분이시니 왜 그런지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근씨가 현재 대위계급이라 대위라 부르는게 아니잖아요.
방송이든 평소든 이근대위...이근대위...이근대위 라고 하지 이근씨라고 한것 거의 못봤습니다.
한마디로 명사처럼 굳어버린거지.... 이게 흠잡힐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실제 현역 대위라면 제가 대위"님"을 붙였겠죠
저두 전역한지 20여년이 넘어가지만, 사회에서 가끔씩 복무 당시 같이 있었던 중사님들 만나면 여전히
최중사님,허중사님 하고 부릅니다.
그양반들이 아직도 현역 중사라서 중사라고 부른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가는건데.. 왜 국가에 전투관련 군수품을 지원해달라는 거죠? 전직군인이지 지금은 민간인일뿐인데 나라에서 군수품 지원안해준다고 뭐라하는게 옳을까요?
지금 다른 서방국가도 우크라이나 땅을 밟는 지원은 하지 않고있다고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대놓고 군수품 지원을 해달라라뇨. 이게 정식 파견입니까?? 행정적으로 자신들 여권 파기시킬시간에 어찌 지원할지 고민이나 하라니.. 가지 말라는거 억지로 가놓고 자원안해준다고 징징대는건 무슨 꼴인지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은 의용군에게 국가차원에서 지원 해줍니까? 확실해요? 미국에서 총기지원 다해줍니까??
샘물교회 꼴 나는걸 또 보고싶으신겁니까?? 되게 웃기네요. 라는 표현으로 남들 비꼴시간에 무엇이 맞는지 한 번 더 고민해보는게 옳지 않겠나요??
막연히들 국익이 어쩌구, 피해가 어쩌구 하는데 뭔 피해가 갔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해보세요.
"지금 다른 서방국가도 우크라이나 땅을 밟는 지원은 하지 않고"
지금 이근대위 우크라이나에 도착 했다는데 뭔소리세요?
이글 본문에 있는 의용군들은 어디 폴란드 땅에 작전 중이래요?
야투경껀도 글을 읽어 보면 해석 하기 나름 이겠지만 애매 해요.
야투경 요청도 정부에 지원 해달고 요청한 건지, 개인야투경을 통관 시켜 달라고 한건지 애매 하다
는 겁니다.
"야투경을 계속 요청 했는 수출허가 거부 당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데, 뭔 수출허가 거부를 당했다 라는 문맥이 맞지 않는다는거죠.
"샘물교회 꼴 나는걸 또 보고싶으신겁니까??"
이근대위가 어디 테레리스트랑 싸우러 갑니까?
아님, 러시아가 포로 잡아서 몸값 요구 한데요?
그럼 이근대위 말고 같이 간 팀원들에 대해 아무말도 없으시지요?
다들 이근대위만 걸고 넘어지는데 말 입니다.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셨나본데.
"지금 다른 서방국가도 우크라이나 땅을 밟는 지원은 하지 않고"
지금 이근대위 우크라이나에 도착 했다는데 뭔소리세요?
이글 본문에 있는 의용군들은 어디 폴란드 땅에 작전 중이래요?
==> 전 역시 이근대위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한걸 딴지 걸지 않았습니다. 왜 이말이 나왔나요? 다른 서방국가도 국가차원에서 의용군 지원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지원했나요? 소총등 화력기 지원했나요?
"야투경을 계속 요청 했는 수출허가 거부 당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데, 뭔 수출허가 거부를 당했다 라는 문맥이 맞지 않는다는거죠.
==> 솔찍히 무슨말씀이신지? 야투경이란 말은 제가 하지 않았는데 어디서 나온 말인지요? 혹여라도 이근대위가 한 말이라고 하면 야투경은 수출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수출은 누가하고 수입자는 누구죠? 정식 수출입입니까? 해외 반출 자체가 안되는 것 가지고 나라에다가 허가를 내달라? 말이 됩니까?
"샘물교회 꼴 나는걸 또 보고싶으신겁니까??"
이근대위가 어디 테레리스트랑 싸우러 갑니까?
아님, 러시아가 포로 잡아서 몸값 요구 한데요?
==> 비유를 이해 못하시나본데 나라에서 가지 말라는 것 가놓고 나중에 정부 지원 어쩌구 저쩌구 하는 그런 말이 듣기 싫다는 겁니다. 무슨 근거로 말하냐구요? 이근대위 입으로 자기 여권 취소시킬 시간에 지! 원! 할! 궁! 리! 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싸우기도 전에 지원 운운 하는 사람이 나중에 위기 상황에서 지원 운운 안할 수 있다고 확신하십니까?
그럼 이근대위 말고 같이 간 팀원들에 대해 아무말도 없으시지요?
다들 이근대위만 걸고 넘어지는데 말 입니다.
==> 어떤 무리던 대표가 있고 저 무리에서는 이근대위가 대표니 정부에 지원 운운하겠죠? 대표에게 말하는게 잘못된겁니까??
제가 어렵게 쓴건지 보고싶은 것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전 글 요약하면
1. 국가는 의용군에게 그 무엇하나 정식 지원 해줘서는 안된다. 왜냐. 정식 파병이나 참전이 아니고, 개인에게
무기를 지원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2. 그걸 가지고 정부한테 지원 안해준다고 징징되는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용기 있는 일 이다, 멋지다 등등 라고 표현들 하면서...
이근 이라는 한국 사람이 의용군에 참전 한다니까, 국익이 어쩌구, 포로가 어쩌구 하는게 되게 웃기네요.
바라는게 진짜 어르로 끌러 간게 아니길 바랄 뿐 입니다.
과연 진실된 마음으로 의용군으로서 활동을 위해 간것인지 의심이 되게끔 행동하니 문제죠.
어그로 끌러 간거면, 가서 뒈져도 신경 안쓰겠지만, 진정한 신념 와 용기로 지원 한거라면, 응원 해줘야죠.
SNS 보면, 긴가민가 하긴 합니다.
러시아에서 사는 사람들 혹은 러시아와 무역해서 사는 사람들 피해가면 누가 도움줄건가요?
2. 윗 분 말대로 러시아가 판단한다는건 우리 의도가 어떳든 러시아는 자국유리한대로 해석한다는거죠. 전쟁이 어찌 마무리될지 모르는 마당에 나중에 러시아가 너희 지난번 우크라이나로 파견했지? 우리 러시아 군인 죽었다? 라고 한다면서 정식 파견이 아니다 하더라도 그 해석은 러시아가 한다는 의미로 해석 됩니다. 그리고 국가적 지재가 아니더라도 지금 러시아 침공을 지지하는 러시아 사람도 있고 그 중에는 우리기업과 무역하는 회사도 있을텐데 그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우리가업이 피해볼 수 있다는겁니다. 그 의견에 저는 공감하구요.
우리나라는 강대국에 둘러쌓인 참.. 기가맥힌 자리에 위치해있죠. 그리고 러시아와의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는 점을 보면 줄타기 외교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거에 저는 찬성합니다.
쉽게 말해 관종일뿐!
진심 우크라이나 돕고자 한다면 조용히 가서 행적따위는 일일이 올리지 말고 도왔어야죠
진짜 타국의 비극인 전쟁을 이용한 최강 꼴통 관종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유튜버들, 연예인들, 정치인들은 다 보여주기식이야..
모든걸 유튜브에 안올린다는보장도 없고 나라에서 하지말라는거 법을 어겨가며 하는건데 이걸 옹호합니까?
나라에서못하게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특히 참전은 국가와 국가 간 이루어져야합니다.
우리나라는 경제 의존도가 높은 곳 입니다.
개인행동이 정당화 될 수없고 개인행동이 제한되지 않으면 질서가 없습니다
샘물교회가 선교가는거랑 저는 똑같다고 봅니다.
그것도 개인의 자유 입니다.
대신 그에 따르는 책임도 개인의 책임이죠...
같은 국민으로써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네요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본인의 자유와 책임의 문제인데 저사람이 나라에서 협박을 한다는 둥 이딴 소리를 하는 것은 잘못 되었지요..
뭐 이미 간거 어찌되었건 조심히 잘 살아 돌아오시길..
가도 지랄 안가도 지랄..ㅋ
지금 산불나서 난리구만 산불이나 좀 도와주던가 롹씰!
웃기는 얘기입니다.
나라안에서 자신의 작은 이익에 핏대 세우고 싸우고
상대방과 권리 침해가 있음에도 자기의 권리 찾기에는 너무 열심히들 살면서
이런 건 국익 아닌가? 왜 외국 나가서 뭐 하는 것만 가지고 그러는지.
이것도 내 알량한 권리 찾기 아닌가?
지가 책임지겠다면 냅두세요. 이슬람국가 가서 전도하다 요단강 건너던 말던.
뭔 남의 나라가서 소총들고 뚜이뚜이 ???
요즘이 소총 쌈하는 시대인가 ?
조국의 부름에 답해야지 뭔 남의집 개쌈에 뛰어드냐 ?
확실한건 이들이 투입되었으니 우크라이나 사태는 이제 대리전의 형식을 띄게 됩니다. 러시아도 시리아 및 이슬람 용병이 투입될테니까요.. 다국적 용병 상대로 러시아 정규군이 전쟁을 해도 문제가 될 요지가 커집니다.
확전은 안됄텐데 이럼 진짜 명분 잃은 개싸움 장이 되는겁니다. 외국 프로들에게 애국심을 바랄이유는 없죠. 미래 어떻게 전쟁이 이루어질지 잠시 볼수 있는.. 새로운 전쟁의 양상이내요..
본인의 능력으로 세계 평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구요.
그 말을 실천한 것 뿐입니다. 본인의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더욱이 본인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은!!!
같이 간 팀원 분들까지 아무도 다치지 말고 무사히 귀국하시기를 바랍니다.
미군이 강력한 이유는 단지 장비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숱한 실정경험의 삽질과 병사들의 피로
전술이 발전하고 장비가 견고해진다.
2차대전중 체계적으로 확립된 전투전술 또한 경험으로 만들어진 것들 망치-모루등
개인의 전투경험이 한국군에 영향은 크게 없겠지만.. 종군경험으로 기사를 쓸수도 있고, 책을 쓸수도 있고.
기레기들보다 훨씬 용감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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