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음주신고 당하신 용의자분(?)께서 저 잡으려고 경찰서에 이것저것 물어 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관할 경계에 있던 경찰서 두군데 형사님한테서 전화오심요...
한밤중이라 제 인상착의는 못봤을수도 있으나 그당시 탔던 제 즌기차가 가해차량 블박에 찍혔을수도 있으니.
신변보호 요청 해달라면 할수 있대요....
당시담당 형사 말이..
그 음주운전 용의자가 신고한XX 죽여버린다고 XXX 그XX 때문에
자기 일 끊긴다고 경찰서에서 시끌시끌 했대요... 그것도 두시간동안.....
저는 솔직히 불안할건 없는데.
음주운전을 안했으면 그런일이 애당초 안일어났겠죠? 라고 하고 전화는 끊었습니다.
뺑소니 가해자 한테도 협박받아본 전례가 있어서... 겁은 안나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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