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건은 그냥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런 우연이 어디 또 있다는 말인가?
재명이와 관련한 사건의 사람이 또 얼마나 많이 죽어야 할까 생각해 본다
세상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다
이번 이병철씨 사건을 들으며 김사랑씨와 김부선씨가 문득 떠오르며 이분들의 신병이 걱정되는건
나만 그럴까?
그렇지만 아마 이분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안전할 것으로 본다
이분들은 너무 많이 알려져 있어 소위 자살을
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재명이와 깊이 관련된 분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보호단체가 필요할 것 같다
굳이 재명이 측에서 위해를 가했다기 보다
많은 심적 갈등을 안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재명이 사건의 주요 증언자와
제보자가 안심하며 활동할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일종의 증인보호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다
잘됏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보면 해경여사의 마음이 너그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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