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졸업50주년여행 예약버스 펑크!!!
2022/6/9일 종합운동장역-화암사코스였읍니다
5/18일 콜버스앱을 통해서 *******여행버스회사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28인승 3대를 예약하였읍니다.
계약내용:@ 차량이 운행날짜에 가지못해서 고객님의 일정에 차질이 생길경우 저희(주)*******여행에서
대차비용의 전액을 지불하도록 약속합니다.
이후 배차상황 문의에 답변입니다
5/27일 "다음주에 이루어 집니다"
6/3일 "주말안에 나갑니다"
6/7일 "배차계에 확인해서 연락드리라고 전달하겠읍니다" -책임이 불분명한 답변이란생각이 들었읍니다
6/7일 모르는 전화 문자로 기사님 3분과 차량번호 2대를 보내고는 배차완료되었다고함
3대인데 남은1대를 물으니 "3분맞습니다" -이런경우 확인하고 답변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차량1대 다시요청하니 저녁에 사무실 들어가서 알려준다함- 이후 연락없음
6/8일 오전에 또다시요청하니 차량1대 사진을 보내왔읍니다 -1일전에야 3대배차완료
6/9일 당일 6시30분명 출발지인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여 보니
3대중 1대가 안보여 배차받은기사님께 전화하니 배차받은적도없고 배차받은 차번호도 자기는 모르는 번호라고합니다
확인해보니 차량과 기사님전화번호도 뒤바뀌고 1대는 아무도 모르는 차량번호이고 2대의 기사님도 1대는 모른다하고
황당한 일이 벌어진겁니다
배차담당,관리부장,콜버스고객센타 3곳에 전화하니 한결같이 지금은 근무시간이 아니라는 멘트뿐입니다
7시출발시간이 지나도 연락되는곳도 없고 정말 미치고 환장할노릇, 멘붕에 빠졌는데 뭘 어찌해될지...
할수없어 수원에 계시다는 기사님에게 오실것을 요청하니 1시간쯤 걸린답니다
다른방법이 없어 오시라하고 기다리는데...
6시40분경에 대기하는 28인승이있기에 배차번호는 아니지만 혹시나해서 물었을때 우리의 목적지인 화암사는
아니라고 한차가 시간이 지나도록 빈차로 있기에 다시물으니 강원도 어디인가 인데 확실하게 모르는것 같았읍니다
(기사가 목적지도 모르는데 버스회사는 자기네가 보낸것이라는 주장 목적지도 안알려줬다니 항당합니다)
재차확인하니 자기가 가는것이 맞는것 같다고 ㅠㅠㅠ 예정시간보다 늦었지만 출발하였읍니다
어찌되었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경하였읍니다
다음날 6/10 그일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고 뒤목이 뻣뻣해서 잠도못잤는데 9시30분경에 카톡을 보니
콜버스에서 잘갔왔으면 리뷰를 남겨달라는 카톡이 와있었읍니다.
그걸보는순간 뭐 이런***것들이 있나 쌍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제가쓴 리뷰가 안보여 정확하지는 않지만 (왜 보이지도않고 찾을수도 없는지 모르겠음)
"콜버스와 모버스회사는 쓰레기 회사다
이용하실분은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6/9일 28인승 3대를 예약하였으나 2대만왔다
콜버스고객센타,관리부장,배차담당 3곳에 전화했지만 근무시간이 아니란 멘트만 나왔다
글을쓰는 이시간까지 26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전화,문자 한통화도 없다
고교졸업 50주년 여행이었다"
대략 이런내용이었읍니다
그다음부터가 더 가관입니다. 여기저기서 전화오고 난리입니다
번호가 틀린 28인승도 자기네가 배차했다. 잘갔다왔으면 된것아니냐!
심지어는 그버스가 거기에 그시간에 할일이 없어서 서있었겠냐!
이후로는 변명을 하는데 서로 다름니다.
기사 모친이 돌아가셨는데..., 기사가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갔다
변명만 늘어놓기에 그차가 당신네 회사에서 보냈다는 증명을
문자,카톡,통화기록등 하나라도 제시해라
또 회사에서 보냈다면 기사에게 목적지도 안알려주고 보낸것이냐?
했더니 사태를 파악했는지 갑자기 태도를 바꿉니다
지금당장 찾아뵙고 무를꿓고 사죄하겠다 합니다
계약에 일정차질시 전액책임진다는 내용이 있지만
이나이에 실수를 약점잡아 잔금을 갂거나 떼먹겠읍니까!!!
담당자들이 잘린다고 리뷰 수정요청하기에 그거는 안된다하고 잔금을 6/10일 오후에 입금완료하였읍니다
담당자도 입금확인하고 마무리했읍니다
그런데!!!
6/11일 오전에 대표인듯한분이 전화와서 통화중 언성이 높아지기에 끊었더니
"어떠대고 쓰레기라는 말을 표현합니까 나이먹었으면 인생 똑바로사세요
당신한테 그런말 들을 정도로 그런곳 아니니까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알겠읍니까!"
"충고 하려고 연락드린거고요 다신연락드릴일 없습니다"
이런문자를 보냈읍니다
리뷰를 쓸당시에 쓰레기라는 표현은 나로서는 상당한 인내를 가지고 자제한 표현이었읍니다.
사람이 인간이 실수는 할수있읍니다. 배차가 잘못될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근무시간전이라 안받은 전화를 근무시간이 지나고 26시간이 지나 리뷰를 쓰니 그때서야
난리를 피우고 변명을 해대는것은 쓰레기만도 못한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계약내용도 있는데 순수하게 돈을 주었더니 거들먹거리는 역효과만 난건아닌가 하는 생각도듭니다.
이번일정에서 제가 버스회사측에 뭘 잘못해서 이런말을들어야 되는지!
이런글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가끔씩 보배드림 게시글이라는 기사를 본기억이나
답답한 마음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긴시간을 들여서 써봤읍니다
추신:이글을 6/13일 새벽까지 작성하고 6/13일 11시50분 제가 작성한 리뷰글을 확인해보니
"28인승 3대를 예약하였으나 2대만왔다" 내용이 지워졌네요
왜 그내용이 없어졌는지 나는 알지못합니다
이래놓고 댓글때문에 직원이 잘리네 예약이 단한건도 없네 난리????
리뷰는 맘대로 지워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KNIGHTM
역습의블랙맘바
N3BP
콜버스는 버스입장에서 기본수수료도 비싸고
버스끼리 경쟁을 붙여서 가격을 서로 후려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너무 저가로 거래체결이 됨으로 거래약속이 펑크날 확륡돛크고
적은 이문으로 운행을 하니 불친절하고 위험할수 있고요.
버스업계에서는 아주 나쁜 플랫폼사업자입니다
다른 대뜸없이 보배에 올려도 상관없죠?
이러른 갑질하는 놈들말고
혼나바야 정신채리는 분들은 혼이 나 바야쥬
콜버스는 버스입장에서 기본수수료도 비싸고
버스끼리 경쟁을 붙여서 가격을 서로 후려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너무 저가로 거래체결이 됨으로 거래약속이 펑크날 확륡돛크고
적은 이문으로 운행을 하니 불친절하고 위험할수 있고요.
버스업계에서는 아주 나쁜 플랫폼사업자입니다
뭐 이딴 말이 아니잖니! 포인트 못집네.
다른 제2의 피해자가 없도록요
콜 업체에서 적어도 10% 운임비 갈취하는듯
버스관계자라 할것이 아니라 H**M**여행 관계자라 해야 맞을것같은데요
업체광고의 좋은기회일수도 있으니 본인들이 말하길 기다려봅니다
버스대절은 거의다 휴일이나 평일일찍 발생하는데 연락을 안받아요?ㅋㅋ
진짜 너무 훌륭해서 눈물이 다나네요.
과연 글쓴이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욕이라는 욕은 다 먹었을것 같은데요..그 게시판에
그렇게 쓴거 저는 이해합니다.
의미가 큰 행사였을껀데
맘고생 많이 하셨을듯..위추드립니다.
혹시 사진같은건 없나요?
객관적인 증거가 될 만한 사진이 있다면
더 많은 분들이 공론화 시켜주실듯..
저희 차량3대 다 나갔고 중간에 배차실수로 오해 생긴점 찾아가서 무릎이라도 꿇는다고 했고 글 쓰신분 친구한테 가서 꿇으라더니 갑자기 이정도면 됐다고 고만하자고 하더니 차 두대보냈으니 요금 책임져라 했다가 그건 안된다니 돈보내시고 그 다음부터 마녀사냥을 하시네요. 어려운 시국에 이제 일을 하려고 하는데 서비스업.. 갑질에 또 이렇게 당합니다...
님은 지금 말로만 오해라고 하는데, 어디 어느 단락이 오해인가요?
버스회사면 아침 일찍부터 모든일이 시작될터인데 전화를 안 받는것도 업무태만 아닙니까?
그건 아닌것같은데...
변명으로 밖엔 안보이네요
어쨋든
당일 3대 안온건
그쪽의
명백한 실수임!
계약한데로 서로 이행하는것이 중요하지요...
다 망친후 무릎꿇어서 해결될꺼면 계약은 왜하나요?
그리고 무릎꿇는거 봐도 기분나아지지 않아요
배차담당자면, 책임자면! 현장에는 없어도 전화는 받아야지.
나도 배차를 업으로 하고있지만 이런일은 무책임함에서 비롯됩니다.
그 무책임함에 부끄러운줄 아시길..
웃고갑니다~^^
떳떳하시면 제대로 된 증빙 자료 취합해서 올리시면 됩니다.
누구 함부로 모함하고 했다가는 역으로 털리는 곳입니다.
댁 같으면 3대중 2대가 와있으면 기분이 어떻겠수??그걸 뭐라하니 갑질??
곧 삭제될 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서비스업, 갑질에 또 당하다?
서비스업 하는 곳이 기본 서비스가 안된상태에서 갑질을 논하다니.. 요즘 일부 어린 친구들 마인드랑 참 닮았네요 ^^
알아듣기 쉬운말로는 똥뜯어먹고사는 업종이죠.
숙박앱처럼요.
자기회사버스도없이 다른사람버스로 빌어먹는 그런식이죠.
일없는 기사님들은 최저가로 똥뜯겨가면서
일하시는거고요.
우리가 객지에서 하룻밤 자야된다면 모텔이용할수도있고 호텔이용할수도 있지만 결국은 지불해야되는 금액차이인것처럼 많은금액을 지불하면
그금액만큼 서비스를 받고싶으실텐데...
똥뜯긴 기사님들 입장에서 돈은조금받고 친절과서비스가 제대로 될까요?
어차피 내손님아니고 오늘하루보면 끝인 그런관계입니다.
동네가까운 버스회사에 직접전화하시거나 동네에
없다면 지나가는 관광버스 옆면에 전화번호
있습니다.
거기 전화하시는게 맘편하실겁니다.
싸고좋은건 세상에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버스를 욕할게 아니라 연결대행 플랫폼을 욕해야겠군요(배달대행 배달의민족 같은)
p.s 근데 버스는 전국연합회 없나요? 협회서 이런 앱 못 만드나?
버스회사 관계자분이 갑질당한다고 했는데 억울한 회사이름 밝혀드릴까요?
당당하고 억울하면 본인이 밝혀도 될것같은데 어설프게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는 아닌것 같네요
원하시면 즉시 밝혀드리겠읍니다.
이런 업체는 망해야죠.
망해야지
사과하길레 6/10일 잔금입금했습니다
끝낫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전화하고 저런문자를 보낸겁니다
나이들었다고 일방적으로 매도당하여 호소할데가없어
처음으로 이런곳에 올린글입니다
비판을 하려면 글이라도 잘읽어보시고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행버스는 그동내 차량 사용하죠
전 어제도 싸고 기분 좋았.....
장사하는 마인드가 재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얼마있으면 "땡"할듯 합니다.
버스 업계 종사자님 버스회사 서비스 작살나고 차 좋고 하면 앱에 올릴 필요 없이 배차 다 나가여~
일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일 합니다. 라고 말하지만 서비스 좋은 기사님들은 일이 넘쳐나쥬~
뭐가 문젠지 파악하고 해결해야 경쟁사회에서 이겨남겠쥬?
2번남일 확률 70%
버스업체에서 대처만 잘 했어도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빠른반성과 사과를 하시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당일가입에 메시지도 급하신지 첨부터가 아니라
잘라 올리셨네요. 그리고 원하시는 게 뭡니까?
보배는 흥신소가 아닙니다.
회원들을 가볍게, 우습게 보지 마세요.
그 놈에 중립기어 그만 넣으시고 그냥 파킹으로 올리세요.
환불을 원할거면.. 입금없이 싸웠을거고..
그냥 뭔가 욕드신게 억울한듯 해서 하소연한거 같은데..
중립타령은....ㅁ
그런 회사는 언젠가 결론나옵니다.
잊으시고 좋은것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행복하이소~
어쨌건 3대예약했는데 2대만 온거아님?
새벽댓바람부터 사람들 다 기다리고 있는데
예약자(총무?) 똥줄타지
나같아도 돌아버림
나라도 글쓴이처럼 일단 어떻게해서라도 차준비해서 다녀오긴 하겠지만
절대 화 안풀릴듯
보배 하루이틀함??
팩트는 3대예약했는데 2대만 온거임
빨리 사과하고 수습을 하지
버스 계약할때 최저가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차령이 오래된 노후차량이나 새벽에 통근뒤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업체 사장이 욕한것도 잘못.
후기 지운것도 잘못.
쓰레기 회사네.
비싸면 누구는 가고 안가고 함 25년전에도 수학여행 못가고 학교 나와서 공부하는 친구들 있었음..
그때는 돈 없어서 못가는지 생각조차 못했음..
그냥 안가나 보다 했지..
지금은 양극화랑 학생들 수준이 우리때랑 달라서 못가는 애들 돈없어서 못가네 할꺼임..
싸게 가야 학생들 다 갈 수 있으니
난 중립아니고 글쓴이쪽으로
하지만 학생이 아니고 저보다 높은 연배시니
반박글 올라오면 갈아 탈 수 있음
이런 좋은 회사는 널리 알려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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