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31751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나약한새끼
부모가 학대하고 도피처를 방으로 생각했으니..
지 인생 만들어갈 생각은 못하고 핍박학대의 공간에서 벗어날수가 없는...
엏마나 맞았길래... 한 아이는 이겨냈잖아요
그게 없었으면 완전히 엇나갔거나, 스스로 생을 끊는 선택을 했을 수 있슴.
어린이들에게는 부모가 세상인데, 그 부모가 모두 학대하면 아이는 세상이 무너지는것과 같습니다.
나약한 새끼는 스스로 보호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저항을 포기했을때나 하는거고 어린이가 압도적인 폭력앞에 마음을 닫고 숨어버리는걸 나약하다고 비난하는건... 님이 같은 경험을 하고 걱정하는 마음에 하는 소리라면 모르겠지만...
정말 관상이란게 있나봐요.......
근데 굥이 왕이될 상이었나?ㅋㅋㅋㅋㅋ
쳐맞았다고 히키코모리가 된다고??
그반대로 부모가 약하니 애새끼가 부모에 빌붙어 빨아먹는거지..
어린나이에 충격 받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부모의 훈육이 정상적이진 않아 보입니다.
나도 가끔 속 뒤집어진다.
어떤 난관을 만나든 남탓만 하면 되니까요.
당하는 그 ‘남’만 죽어나죠.
때론 남보다 못한 부모도 수두룩 하다는게 현실
역시 관상은 과학이야..
뭔가 부족한듯...
자식 키워보면 알거임..
자기를 돌아보기 보다 남 탓을 하려고 기를 쓰는 사람.
그 대상이 누구든... 남편이든, 자식이든...
안봐도, 자기는 "모든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얘기했을 겁니다...
저 엄마도 저렇게 커서 공감을 못하는거죠..
엄마 맞어.?
와...ㅆ 이럼 나가리인데...
(화내는 엄마가 아이를 망친다)
유명한 책인데 안읽어봤나봄
엄마란 사람 옆 모습..
누구 관상이랑 닮았네요
..닭..
관습처럼 잘못된걸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고 있음
아들의 상처 원인이 엄마네요
그냥 집을 나가지.
저건 부모 잘못도 있지만 애도 치료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