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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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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헤딩갑 22.06.14 18:31 답글 신고
    잘살겁니다 저는 철모를때 23살에 결혼해서 주위에서 저게 저러고 잘살까 라는 손가락질 받으며 시작했지만 지금은 다들 부러워 하는 잉꼬부부에 아이들도 참 잘커주었어요 몸이 아픈건 살다가 나중에 아픈거 보다 좋다고 생각되고 종교는 누구나 다를수 있고 그게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니까요^^ 슬플땐 눈물 흘리시고 기쁠땐 기뻐하는게 사람인생 아니겠습니까? 잘살꺼에요 기도할께요~~~ㅎ
    답글 2
  • 레벨 소위 1 고마워요그대 22.06.14 18:30 답글 신고
    힘들게 키우셨을 어머님 고생하셨어요ㅠㅠ..
    하늘에 계신 아버님도 곁에 계시진 못하시지만
    많이 함께 축복해주시고 계실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1호봉 푸인남자 22.06.15 10:47 답글 신고
    집안자체가 예수쟁이집안이면....
    교회가자고 지랄지랄하고
    결혼해서 타지역이나 직장가도
    무조건 다니는 교회가 몆키로든
    그교회가야되고
    부모용돈은 매달안줘도
    십일조나 기부금냐야되는데
    십일조는 세전올림이라
    세전 340이면 40내고
    매주또 몆만원씩내야되고
    진짜 예수쟁이는 상종도말랫는데..,
    제친구가 제가 적은 경험하고
    이혼했죠
    중국집하며 한달에 1000만전후벌었는데
    매달 교회에 150~200을 처가져다주더군요
    시아버지생일엔 용돈30주고요

    대출하거나 돈깨서 도와주진마세요
    줘도 큰도움안받았다고
    고마운줄 모르고 용돈도안줄겁니다
    목사한테나 주겠죠

    이글보면 반대겁나달릴지몰라도
    진짜 집안전부 예수믿는집은
    예수믿는집이랑 결혼해야지
    그거아님 나중에 절단납니다
    예수랑 목사만 졸라챙깁니다
    답글 0
  • 레벨 준장 S2S2S2 22.06.15 14:37 답글 신고
    종교 믿는건 자유지만
    강요는 하지말자 천국이 그렇게 좋으면
    먼저들 가면되지 이승에서 고통스럽게 살지말고
  • 레벨 중사 3 엄지서방 22.06.15 14:42 답글 신고
    간곡히 말리고싶습니다.
  • 레벨 병장 못땐어른 22.06.15 14:48 답글 신고
    축하해야 하는거죠?힘내새요~
  • 레벨 원사 3 언제나방긋 22.06.15 14:55 답글 신고
    아드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빌어봅니다. 힘내셔요.
  • 레벨 일병 뚜이뛰빵빵 22.06.15 14:57 답글 신고
    잘 키우셨네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같습니다
  • 레벨 대위 1 나지아 22.06.15 14:59 답글 신고
    눙물이.....
  • 레벨 중사 3 윤가카시러 22.06.15 15:08 답글 신고
    인생 60부텁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 반전의 찬스가 몇번 옵니다.

    아드님 성혼 축하드립니다.
  • 레벨 상사 1 일본토벌 22.06.15 15:09 답글 신고
    독실한 개독은 걸러야하는데...
  • 레벨 상사 3 팔이년개띠 22.06.15 15:14 답글 신고
    어머님 늘 건강하세요 앞으로 아드님이 남편분대신 꽃길만 걷게 하실꺼에요~~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2.06.15 15:29 답글 신고
    아들 바르게 키우시느라 욕보셨심더! 막걸리한잔 하셨고 하신김에 먼저가신 부군욕도 실컷하셨고 이제 한숨 주무시고 나서 날도 개였으니 무거운 마음 다시 훠어이 훠어이 날리시고 힘내입시더!
  • 레벨 원사 3 후라단 22.06.15 15:31 답글 신고
    혼자서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다큰 아들래미 장가간다니 대견스럽기도 하면서 서운한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ㅜㅜ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머님.
  • 레벨 중사 1 코브라크 22.06.15 15:38 답글 신고
    마음이 찡해 옵니다.. 잘 될꺼예요.. 진짜 잘 될껍니다..
  • 레벨 소령 2 자유지대 22.06.15 15:43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중위 1호봉 코알라네 22.06.15 16:01 답글 신고
    슬퍼하지마세요...
    젊잖아요 아드님잘사실테니 너무걱정마세요~
    결혼축하드립니다
  • 레벨 중사 3 공세동200마력 22.06.15 16:05 답글 신고
    최소한연락 만남하지마시고사세요..
    관심사랑이 화살이되어날아옵니다..요즘은시대가변해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재너비티 22.06.15 16:20 답글 신고
    동생 형하고 소주 한잔 어떠신가?
  • 레벨 중령 3 인생은드로우 22.06.15 16:39 답글 신고
    마...니말 않들어준다고 집에 불은지르지마라...
  • 레벨 하사 1 보문도라지 22.06.15 17:38 답글 신고
    정구지가 뭔지도 모르는게 뻘소리 하노..ㅋㅋ
  • 레벨 하사 2 람사눈마꼬 22.06.15 16:09 답글 신고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경이롭다
  • 레벨 대령 3 카누오리지날 22.06.15 16:35 답글 신고
    나중에 복이 올겁니다 훌륭한 어머님에 착한아들이네요
  • 레벨 대위 3 StormH 22.06.15 16:40 답글 신고
    정독했고 조용히 추천합니다
    손주보고 밝게 웃으실 미래를 상상해봅니다
  • 레벨 병장 땅비 22.06.15 16:44 답글 신고
    경이롭다.
  • 레벨 이등병 준77 22.06.15 16:45 답글 신고
    어머니 건강하세요
  • 레벨 준장 고발퐈이어뱅크 22.06.15 16:50 답글 신고
    주식투자실패는 뭐 아들이 감당해야죠
  • 레벨 일병 귀폭성 22.06.15 16:57 답글 신고
    어머니 아들 잘 될겁니다.
    좋은 부모 밑에 좋은 자식이 있지요
    축하드립니다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22.06.15 16:58 답글 신고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두분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PS 술 좀 줄이세요 *.*;;;
  • 레벨 하사 1 KS0009정녕 22.06.15 17:11 답글 신고
    축하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아주 잘 살아오셨습니다.
    아주 잘 살 겁니다.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
  • 레벨 일병 에프클나 22.06.15 17:12 답글 신고
    지나가면 한순간 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Km5490 22.06.15 17:13 답글 신고
    아이구 어머니 그래도 이제 힘내시고 선주하고 놀아야지요 재롱보면서
  • 레벨 중위 1 줄거늬 22.06.15 17:17 답글 신고
    교회 안다닌다고 사람 싫어하는 종족은 거릅니다.
  • 레벨 상병 비밀임돠 22.06.15 17:18 답글 신고
    빗소리에 글을인ㄱ으니 구슬픞니다.
    그래도 힘들다는 결혼도시키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자식이.행복할일에 더크게.웃어주시고
    님 을위해서도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희망다짐 22.06.15 17:21 답글 신고
    둘이 알아서 잘살면 됩니다. 둘이 서로 좋으면 어떻게든 살 방법 찾을껍니다.
  • 레벨 이등병 양배추도사 22.06.15 17:26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1 ertoop 22.06.15 17:28 답글 신고
    아드님도 어머님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중사 1 레몬트리썸 22.06.15 17:33 답글 신고
    저도 아들 3월에 장가보냈어요
    부족하지만 제대로 못해줘서 항상미인한 마음이 듭니다.
    돈은 살다보면 모이는거고 아직 젊잖아요
    한번 실패는 배움입니다.다시 회벅할 기회 있을 것입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레벨 소령 1 왕다람쥐 22.06.15 17:56 답글 신고
    진짜 적당한 믿음은 좋지만 개독은 아니길
  • 레벨 준장 꿍짜작꿍짝 22.06.15 18:05 답글 신고
    힘내세요 화이팅~
  • 레벨 상사 3 사발시계 22.06.15 18:09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잘 살아 나갈겁니다.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만큼 훌륭하게 잘 키우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레벨 하사 1 매운콘칩 22.06.15 18:29 답글 신고
    힘내세요!! 분명히 잘살겁니다!!
  • 레벨 간호사 milkjung 22.06.15 18:4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못된동 22.06.15 20:58 답글 신고
    글에서 부모의 사랑이 크게 느껴지네요
    기운내세요~아드님이 잘 해결해가면서 잘 살것같네요
  • 레벨 중위 2 불량꼰데 22.06.15 21:02 답글 신고
    아이고 맘이
    힘내셔요 ^^
  • 레벨 하사 3 고스트퍼니셔 22.06.15 22:34 답글 신고
    힘내세요 멋진아들 두셔서 부럽습니다
  • 레벨 대위 3 라떼중독 22.06.15 23:03 답글 신고
    그동안 아드님 키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할 날만 남으셨죠 뭐 행복하세요!!
  • 레벨 일병 착함증후군 22.06.16 00:21 답글 신고
    몇 달간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 했었는데요..
    마지막 신랑분 사진 이야기에 눈물이 도네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상병 학앤다아즈 22.06.16 14:04 답글 신고
    어머님 안녕하세요,
    제가 글쓰신 어머님의 아드님과 비슷한 상황속에서 결혼하게된 케이스였어서 댓글 남기게되었네요.

    저도 홀어머니가 키워주셨고 아버지는 아주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어머니께서는 여자의 몸으로 지금보다 더 편견어렸던 시절에 고생하시며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생일에나 먹어보던 삼겹살은 대부분 동생에게 양보하던 기억도 나구요.
    다들 받는 용돈도 못 받아봤지만 고등학교 때 부터 알바비 받는 날은 어머니, 동생과 치킨을 먹으며 행복했구요.

    대학교때는 집안의 가난은, 어머니의 고생은 내가 끊어내야된다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장학금으로 충당이 어려운 학비를 마련하느라 알바를 했구요. 하루에 네시간 정도 잤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저도 서른 즈음에 생각보다 이른 결혼을 하게되었구요 (사고는 아닙니다. 반려자를 일찍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오히려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결혼을 하게되어 어머니를 좀 더 도와드리지 못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현명한 아내 덕분에 양가 부모님께 모두 효도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고, 양가 부모님을 최대한 자주 뵈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직장생활도 10년차가 되었고 회사에서 큰 신뢰도 얻는 사람이 되어 안정적인 직장생활도 하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신뢰는 바로 어머니를 보고 자라며 몸에 베어있던 검소함, 정직함, 성실함이 었던 것 같아요.
    이 세가지를 10년 이상 한결 같이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큰 자산인지 요즘들어 다시 깨닫고 어머니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글쓴 어머님의 심정이 마치 저희 어머니가 제가 결혼할 당시 못하셨던 마음속 얘기 인것 같아 글을 남겨봤습니다.
    너무 섭섭해하지마시고, 아드님이라면 분명 양가 부모님께 소홀하지 않고 회사에서도 승승장구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 그리고 어머니와의 더 많은 추억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 레벨 소위 3 순정마초 22.06.17 09:07 답글 신고
    먼저간 남편대신 아들위해 지금까지 사셨으니 이제 당신 인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06.18 13:29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살거에요
  • 레벨 이등병 비빅비 22.06.18 22:56 답글 신고
    어머님 그동안 아드님 훌륭한 성인으로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의 날들은 어깨에 짐은 조금 털어버리시고 오롯이 어머님 즐기실 거리 찾으시면서 또 아드님 가족이랑도 재미있게 보내시기를 응원합니다!
  • 레벨 중령 3 무정실 23.01.12 10:51 답글 신고
    정구지라고 하신걸 보니 경상도쪽에 사시나 보네요.
    저보다 연배이신것 같은데, 부산 사시면 소주한잔 사드리고 싶습니다.
  • 레벨 중사 2 하하파팟 23.01.12 17:47 답글 신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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