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별로 갈일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저번주 토요일에 친구녀석이 용인에서 결혼식을 해서 다녀왔었습니다.
가서 일보고 2시 30분에 서울로 올라올려고 출발했는데 서울 목적지까지 가는데 무려 4시간...
질리더구만요..
특히 문제는 버스전용차선을 위반해서 달리는 ㅅㅄㄲ들...
그래서 고속도로경비대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더니 예전엔 신고하면 포상금제도가 있었나 보던데 지금은 없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포상금엔 별관심없어서 사진 찍어서 신고도 되냐고 하니 신고엽서가 있으니 그걸로 신고하고 사진 찍어놓으시면 된다고 하더랍니다.
이제 다음부터 카메라 들고 다닐거구.. 전용차선 위반차들 긴장해라!! -_-ㅋ
관계없이 그냥 괘씸하니 잡히면 찍어서 신고할려구요
요즘 그래서 블박달고 다니면서 위반 차량만 찍는 사람들이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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