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서 의전 실수 외교관,
김현종 질책에 무릎 꿇어
- CBS노컷뉴스 김형준 기자
- 2019-10-04 15:21
해당 외교관 "실수에 대해 지적 있었다, 부당하거나 불편하지 않아"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당시 주유엔 한국대표부 소속의 한 외교관이 의전 실수를 이유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에게 무릎을 꿇는 일이 발생했다. 평소에 성격이 얼마나 그랬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들은 자기후보 지지하면 다좋은사람 취급하네 대가리가 깨졋으니
그래서 그때 강경화랑 갈등 기사들이 떴었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사진=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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