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어머니께 내일 사전투표 새벽에 가실수 있으신가 물어 봤습니다.
오히려 뉴스보고 걱정되서 얼른 투표 하시자고 하셔서 오늘 새벽에 모시고 가서 투표 했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막판에 포기한분 지지자였는데 실망해서 아직 결정 못했다고 해서 더 생각하고 투표하라고 했습니다.
설득은 하지만 강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세상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 상황이 어이 없기도 합니다. 국정농단 세력의 지지율이 이렇게 높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50넘은 저도 젊은층에게 미안하고 미래를 위해서라도 꼭 언론개혁과 불평등한 세상은 바뀌여야 한다고 봅니다.
더 나은 세상, 나를위해서라도 투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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